(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박인환이 강세정과 결혼을 결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자식들 버릇을 바로잡기 위해 공계옥(강세정)과 결혼을 결심하는 부영배(박인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부영배는 꿈속에 나타난 아내가 "그 아이 나 대신 우리 애들 잘 돌봐줄 거예요. 생각 잘했어요"라는 말을 하자, 더욱 결심한다.
이후 부영배는 변호사를 찾아가 결혼 계약서를 작성했다. 변호사는 "계약 기간 1년에 선수금 1억, 중도금 1억, 잔금 1억 총 3억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부영배는 "이 정도면 중간에 못 한다고 내뺴진 않겠지?"라며 기대했다.
한편 이날 부백두(강신조)는 첫사랑 강선희(박현정) 연락을 받았다. 선희는 남편과 헤어지고 아이를 하나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었다.
강선희는 자신을 지그시 바라보는 백두에게 "남편은 죽었다"고 사별을 고백했다. 그는 "고맙게도 죽어줬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긴장감을 더했다.
이후 선희는 백두에게 "나 정말 용기내서 오빠한테 연락했다. 나 돈 좀 빌려줘"라며 돈을 요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자식들 버릇을 바로잡기 위해 공계옥(강세정)과 결혼을 결심하는 부영배(박인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부영배는 꿈속에 나타난 아내가 "그 아이 나 대신 우리 애들 잘 돌봐줄 거예요. 생각 잘했어요"라는 말을 하자, 더욱 결심한다.
이에 부영배는 "이 정도면 중간에 못 한다고 내뺴진 않겠지?"라며 기대했다.
한편 이날 부백두(강신조)는 첫사랑 강선희(박현정) 연락을 받았다. 선희는 남편과 헤어지고 아이를 하나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었다.
강선희는 자신을 지그시 바라보는 백두에게 "남편은 죽었다"고 사별을 고백했다. 그는 "고맙게도 죽어줬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긴장감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9 1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