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 가수 전진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신화 전진이 출연해 최근 결혼을 밝힌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전진은 결혼 발표에 대해 패널들이 직접 묻자 "제가 평생 사랑 할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며 "연애 약 3년차"라고 고백했다. 그는 예비신부가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만났냐고 묻자 "후배의 지인이었다"며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외모, 말투가 모두 완성되서 직장내에서도 별명이 여신, 천사다"며 "전화번호 명에는 '행복할 내여자'로 저장되어있다"고 고백했다. 신화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다같이 저한테 새신랑이라고 말하며 반겼다. 기분이 묘하더라"고 말했다. 축가에 대해서는 "아직 부탁은 안했는데, 사회는 신혜성, 덕담은 김구라에게 요구했다"며 "둘다 흔쾌히 응해주셨다"며 당황해했다.
한편 전진이 출연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신화 전진이 출연해 최근 결혼을 밝힌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전진은 결혼 발표에 대해 패널들이 직접 묻자 "제가 평생 사랑 할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며 "연애 약 3년차"라고 고백했다. 그는 예비신부가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만났냐고 묻자 "후배의 지인이었다"며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0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