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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탑독 출신 박현호 "살 너무 많이 쪄…방송 보고 충격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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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탑독 출신 박현호가 '편애중계'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20대 트로트 대전'에 참가한 탑독 출신 박현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호는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후 박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살이 많이 쪄서 방송 보고 충격먹었어요. 다시 다이어트 들어갑니다... 어제 방송 보셨나요? 오랜만에 방송이라 떨렸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현호 인스타그램
박현호 인스타그램
박현호 인스타그램
박현호 인스타그램
박현호는 이어 "살뺄게요 #편애중계 #mbc #트로트 #가수 #아이돌 #idol #박현호 #편애중계박현호 #촬영"이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반짝이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박현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현호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박현호는 2013년 탑독에서 서궁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이후2016년 아임(I'M)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펼쳤다.

한편 MBC '편애중계'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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