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편애중계' 고정우가 소름 돋는 완급 조절로 호평을 이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20대 트로트 대전이 펼쳐졌다.
이날 '해남 주크박스'로 불리는 고정우는 실제 작곡가 김도일 앞에서 '가지마'를 선보였다.
출연자들은 "가지마 정우 진짜 잘 어울릴거 같다", "제스처부터 본인 곡이다"라며 견제와 기대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MBC '편애중계'
고정우는 절도 있고 부드러운 제스처로 자신감있게 첫 소절을 불렀다. 이 모습에 홍진영은 "너무 잘하네요"라고 김도일에게 귀띔했다.
뛰어난 완급조절과 완벽한 표정연기에 중계진들은 "스타일이 완전 대형 가수다", "나훈아씨 스타일이다"라고 칭찬했다.
특히 박현호는 소름돋는다는 제스쳐를 취하며 놀라워했다. 서장훈은 "제일 프로같아"라고 안정환은 "트로트 4대 천왕 느낌 나죠"라며 호평했다.
한편 MBC ‘편애중계’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20대 트로트 대전이 펼쳐졌다.
이날 '해남 주크박스'로 불리는 고정우는 실제 작곡가 김도일 앞에서 '가지마'를 선보였다.
출연자들은 "가지마 정우 진짜 잘 어울릴거 같다", "제스처부터 본인 곡이다"라며 견제와 기대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고정우는 절도 있고 부드러운 제스처로 자신감있게 첫 소절을 불렀다. 이 모습에 홍진영은 "너무 잘하네요"라고 김도일에게 귀띔했다.
뛰어난 완급조절과 완벽한 표정연기에 중계진들은 "스타일이 완전 대형 가수다", "나훈아씨 스타일이다"라고 칭찬했다.
특히 박현호는 소름돋는다는 제스쳐를 취하며 놀라워했다. 서장훈은 "제일 프로같아"라고 안정환은 "트로트 4대 천왕 느낌 나죠"라며 호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1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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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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