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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편애중계’ 홍진영X박현빈X김도일, ‘20대 트로트 대전’ 심사위원 출격…우승 진출자 박현호-고정우-윤서희 중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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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편애중계’에서는 홍진영, 박현빈, 김도일이  ‘20대 트로트 대전’의 심사위원으로 나서면서 우승진출자를 3명을 뽑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 김성주, 안정환, 서장훈, 붐, 김제동, 김병현의 진행으로 진성의 보릿고개를 작곡한 김도일, 트로트 가수 홍진영, 박현빈이 '20대 트로트 대전' 심사위원으로 나서게 됐다. 

 
MBC ‘편애중계’ 방송캡처
MBC ‘편애중계’ 방송캡처

대한민국에 불어닥칠 트로트 열풍 속 아직 발굴되지 않은 20대 트로트 샛별을 찾고 중계진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서 였다. 먼저 유산슬의 일일 매니저로도 활약했던 보릿고개 작곡가 김도일은 제가 아끼는 진성의 보릿고개 보다 더 좋은 곡을 주고 싶어서 의뢰했다며 트로트 후배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과거 거장 3인방 박현우, 정경천, 이건우가 선물했던 '트로트 신동 대전' 우승자 전유진의 '사랑..하시렵니가?', '10대 트로트 가수왕' 우승자 김산하의 '몰라 몰라'에 이어 어떤 명곡이 탄생할지 기대를 하게 했다. 또한 김도일은 "1500곡 이상 작곡해뒀다. 이번에 10kg를 뺐는데 방송에 나오려고 작정했다"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김도일의 예상치 못한 예능감으로 당황하며 박현빈을 보며 "아무래도 무게감을 작곡가님이 안 될 것 같으니 박현빈씨에게 부탁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빈은 "편애중계에서 연락이 왔을 때 거절 할 수가 없었다. 저도 20대 때 데뷔를 했고 트로트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나이가 20대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영은 "트로트 가수로서 어떻게 성장하느냐가 20대에 정해진다"라고 밝혔다. 

'20대 트로트 대전'으로 이상훈, 아이돌 그룹 탑독 박현호, 고정우, 김재은, 윤서희, 김채은, 서미주등 7명의 선수들이 트로트를 부르게 됐고 아이돌그룹 탑독의 리드싱어 박현호는 심사위원에게 배즙을 선물하고 영탁의 '막걸리 한잔'을 구성지게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박현빈의 박현호의 노래를 들으면서 "아이돌 출신이 이 정도로 부르는 것이 쉽지 않다"라고 했고 홍진영 또한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홍진영은 박현호가 "연습생 포함 아이돌을 10년 동안 했다"는 말에 "저게 아이돌 목소리냐. 트로트를 해야지"라고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현호는 홍진영의 깜짝 제안으로 '당신'을 부르고 박현빈은 감동을 받은 표정을 짓게 됐고 박현빈의 곤드레 만드레에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예선 버스킹 1000회는 김재은은 다른 참가자 보다 더 많은 무대 경험을 통해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박현빈은 "오늘은 긴장한 것 같다"라고 심사평을 했고 김재은이 홍진영 애교를 장기자랑으로 보여주게 됐다. 

윤서희는 지난 10대 트로트 가수왕편의 준우승을 한 윤서령의 언니로 김연자의 '정든님'을 불렀고 김도일 작곡가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긴장한 탓에 가사를 잊어버리며 안타깝게 만들었고 김연자의 '10분내로'를 잘 불러내서 MC 모두에게 찬사를 받았다.  

고정우는 '해남주크박스'라고 하면서 지난 5년 전 '슈퍼스타K'에서 홍진영을 통해 "예선에 떨어졌다"고 고백했고 그는 "할머니와 아침마당에 출연하면서 돌아가신 할머니를 위해 연습을 했다"고 하면서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를 부르면서 홍진영의 "늘었어"라고 감탄사를 멈추지 않게 했다. 

또 20대 트로트 대전의 선수들은 신동 대전과 10대 트로트 가수왕 편보다 더욱 노련하고 완성된 모습을 자랑하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목소리로 홍진영, 박현빈, 김도일이 3명의 본선 진출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편애중계’는 이유를 불문하고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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