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크래프트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아이크래프트는 25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23.09% 상승한 4,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개장 직후부터 상승세를 보였던 이들의 주가는 오전 10시 전후로 상승 폭이 하락하다가 다시금 급등해 한 때 상한가에 돌입했다. 그러나 그 직후 상승폭이 줄어 현재는 21~23%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의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최근 정부에서 클럽과 노래방 등 감염병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한 출입자 명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를 6월부터 도입하기로 결정했기 때문.
이 때문에 모베이스전자, 다날, KG이니시스 등의 QR코드 관련주, 전자출입명부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다만 우리넷, 코위버, 엔텔스 등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거나 보합세를 유지하는 중이다.
2000년 서립돼 2005년 코스닥에 상장된 아이크래프트는 네트워크 구축 및 시스템 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류광현 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자 사법연수원 23기 동기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관련주로도 묶이게 된 바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737억 5,813만원이다.
아이크래프트는 25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23.09% 상승한 4,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개장 직후부터 상승세를 보였던 이들의 주가는 오전 10시 전후로 상승 폭이 하락하다가 다시금 급등해 한 때 상한가에 돌입했다. 그러나 그 직후 상승폭이 줄어 현재는 21~23%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모베이스전자, 다날, KG이니시스 등의 QR코드 관련주, 전자출입명부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다만 우리넷, 코위버, 엔텔스 등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거나 보합세를 유지하는 중이다.
2000년 서립돼 2005년 코스닥에 상장된 아이크래프트는 네트워크 구축 및 시스템 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류광현 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자 사법연수원 23기 동기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관련주로도 묶이게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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