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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장 개장 직후부터 상한가 돌입…거래량 급증하면서 투자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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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도로화물 운송업체 국보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보는 25일 오전 9시 14분 기준 코스피 시장서 전일 대비 29.92% 상승한 2,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월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던 국보는 이후 주가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가 5월 들어 다시금 하락한 뒤 답보 상태였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그러나 금일 장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에 돌입하면서 최근 3개월 간 최고가를 경신하게 됐다. 다만 9시 22분 기준으로는 상한가를 벗어난 상태다.

이들의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거래량이 급격하게 몰리면서 엄청난 매수세를 기록했기 때문. 이후 주가가 하락했던 것도 상한가 돌입 당시 매도세가 좀 더 강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보는 현재 흥아해운이나 현진소재, 레드로버 등 관련주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거래정지가 되지 않은 기업이다. 때문에 한동안은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1953년 설립된 국보는 1989년 코스피에 상장됐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890억 8,73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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