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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너지, 상장폐지 앞두고 정리매매 진행…주가 폭등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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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대체에너지 전문업체 웅진에너지가 상장폐지 결정을 내린 가운데, 정리매매가 진행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웅진에너지는 22일 오전 10시 1분 기준 코스피 시장서 전일 대비 116.32% 상승한 411원에 거래되고 있다.

감사의견 의견거절이 2년 계속되면서 지난 15일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진 웅진에너지는 지난 21일부터 정리매매가 시작되었다. 이에 거래가 시작된 21일에는 주가가 하락했으나, 금일에는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이 때문에 거래정지가 진행되기 이전의 가격까지 뛸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006년 웅진그룹과 SunPower의 조인트벤처로 설립된 웅진에너지는 2010년 코스피에 상장됐다. 태양광 소재 제조업체로서 주목받아왔지만, 수익성 악화를 버티지 못하고 지난해 5월부터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은 뒤 공개매각을 거쳐 상장폐지까지 진행되게 됐다.

이 때문에 정리매매를 앞두고 주가가 급락했으나, 다시금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폭등하고 있다. 다만 29일까지만 정리매매가 진행되기 때문에 이를 유의해야 한다.

한편, 웅진은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다가 상승세로 돌아서 회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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