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화학물질 및 제품 제조업체 천보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천보는 25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9.4% 상승한 8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개장 직후부터 상승세로 출발한 이들은 오전 9시 30분경 86,000원까지 급등했으나, 이내 상승 폭이 약간 꺾이면서 9~10%의 상승폭을 유지 중이다.
네이버 캡처
지난 3월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뒤로 꾸준히 주가가 상승곡선을 그려온 천보는 최근 삼성SDI와 현대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전기차·2차전지 관련주로 분류된다. 때문에 해당 뉴스가 주목받은 이후 특히나 주가가 급등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는 관련주들이 모두 비슷한 상황인데, 2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비엠과 일진머티리얼즈 등이 천보와 비슷한 상승곡선을 기록했다. 다만 에코프로비엠과 일진머티리얼즈는 상승폭의 하락이 눈에 띄는 수준이라 자칫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삼성SDI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에코프로와 코스모신소재는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포스코케미칼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 중이다.
2007년 설립된 천보는 지난해 2월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1,353억 1,069만원이다.
천보는 25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9.4% 상승한 8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개장 직후부터 상승세로 출발한 이들은 오전 9시 30분경 86,000원까지 급등했으나, 이내 상승 폭이 약간 꺾이면서 9~10%의 상승폭을 유지 중이다.
이는 관련주들이 모두 비슷한 상황인데, 2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비엠과 일진머티리얼즈 등이 천보와 비슷한 상승곡선을 기록했다. 다만 에코프로비엠과 일진머티리얼즈는 상승폭의 하락이 눈에 띄는 수준이라 자칫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삼성SDI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에코프로와 코스모신소재는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포스코케미칼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1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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