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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더킹 영원의 군주' 이민호 "우주를 건너서라도 만나러 갈게" 김고은과 키스...정은채, 김영옥 대한민국과 대한제국을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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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을 오가는 이들의 정체가 밝혀졌다.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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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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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23일 방송된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을 오가는 사람들의 비밀이 공개됐다. 조은섭(우도환 분)과 조영은 서로의 몸을 바꿔치기 한 상태. 조은섭은 이곤(이민호 분)를 보호하기 위해 달려갔다 총에 맞아 병원에 입원했다. 조은섭은 병원에서 명나리(김용지 분)과 같은 명승아를 보고 “나리야!”라고 말한다. 조영의 충고를 기억해낸 조은섭은 “나리가 아니라 나으리라고 부른 것이다.”며 겨우 위기를 탈피한다.

조영은 명나리의 카페로 찾아간다. 명나리의 카페에는 다른 사람이 와 있었는데 그 사람은 바로 구서령(정은채 분). 구서령은 “메뉴 좀 보겠다. 여기는 처음이다.” 라고 말하고 가게 안에 들어온 조영과 눈이 마주친다. 조영은 “내 잡채 도. 준다고 안 했나.”라며 조은섭의 흉내를 내어 위기를 탈출한다. 조영은 명나리의 차를 빌려 구서령의 뒤를 쫓으며 강신재(김경남 분)에게 전화를 해 “지금 당장 여기로 와달라.”고 부탁한다. 구서령의 차를 막아선 조영은 “구서령 총리.” 라고 구서령을 부르고 구서령은 “못 본 것 같다.”고 부인한다. 이때 조영이 괴한의 총에 맞게 된다. 

이림(이정진 분)에 의해 대한제국으로 납치되어 왔던 정태을(김고은 분)은 “찾아내라.”는 이민호의 부탁에 의해 소재가 파악된다. 이곤은 “대한제국 황후되실 분이다. 지켜라.”고 요구하고 이곤은 겨우 정태을을 구한다. 이곤은 정태을을 게스트룸이 아닌 자신의 침전에서 치료를 받게 하며 정태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정신을 차린 정태을은 “나 엉멍 아니냐.”고 물었고 이곤은 “엄청 예쁘다.” 라고 대답했다.

정태을은 도장에서 물을 마시다 정신을 놓았다고 말했고 이곤은 “대나무숲의 문이 닫히면 우주의 문을 열고 보러가겠다.”며 약속한다. 정태을과 이곤은 성당으로 향한다. 성당은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의 유일한 공통분모. 이곤은 신부에게 사진을 찍어달라 부탁하고, 그 순간 시간이 멈춘다. 이곤은 정태을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궁에 돌아온 이곤은 천둥과 번개가 치자 어깨의 통증을 느낀다. 이곤은 “시간을 지난 부작용인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고 정태을은 “나도 있냐.”고 묻는다. 두 사람은 키스를 하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다.

이름은 송정혜(서정연 분)이 자살을 시도하는 것을 CCTV로 확인한 뒤 수하들을 시켜 송정례를 억지로 살려둔다. 이림과 밥을 먹던 송정혜는 “날 죽여라!”며 이림에게 거칠게 반항하고 이림은 “내가 이렇게 죽이려고 널 살려둔 것 같냐? 너는 내 조카의 어미와 똑같은 얼굴을 가졌다. 죽지 말아라. 못 죽는다.”고 말했다. 

이날, 강신재 뿐 아니라 강신재의 엄마 민선영 또한 시공간을 오간 것이 밝혀졌다. 노옥남(김영옥 분)은 자신의 시중을 들던 궁인이 박숙진이라는 이름을 빌려 입궁한 이인 것을 알게 되고, 대한민국에서 강신재와 만나고 온 사진을 태우던 것, 역적들의 본거지인 서점을 이용하던 것도 알게 된다.

노옥남은 정태을과의 독대에서 “고향에 못 간지 오래됐다.”며 대한민국의 소식을 물어 시공간이 연결되어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한 편, 이곤은 구서령의 몸에 새겨진 번개 모양의 상처를 발견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더킹 : 영원의 군주’는 평행세계를 오가며 펼쳐지는 황제 이곤과 강력반 형사 정태을의 로맨스 판타지물로 매주 금토 SBS에서 22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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