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고박사가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정민성이 출연해 이익준(조정석)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익준은 "간경변증이 있는데다 암이 4CM 정도 발견이 됐어요. 완치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간이식입니다. 그동안 암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 가장 좋은 방법은 생채 간이식입니다"라고 물었고 정민성은 "그게 무슨소리냐"라고 말하며 놀라했다.
정민성의 가족들은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며 아내를 쳐다봤다. 하지만 그는 아내의 손을 꼭 잡으며 아들을 바라봤다. 하지만 이내 정민성의 아내와 이익준이 단 둘이 남아있는 상황에 익준은 이를 눈치채고 "쉽게 할 수 없다는거 너무나 잘압니다. 아무도 그거가지고 어머님 비난 못해요 하고 싶지 않으시면 말씀해주세요"라고 말했고, 아내는 "선생님, 검사 받으면 결과 나오면 제발 부적합하다고 해주세요"라고 말하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한편 해당 장면에서 등장한 정문성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고박사로 등장한 배우 정문성이었다. 까무잡잡한 얼굴로 등장한 그는 또 한번 '슬기로운' 인연을 이어간 가운데, '감빵생활'배우들이 마지막회를 앞둔 '슬의'에 또 출연할지 여부에 대한 관심 역시 이어지고 있다.
정민성이 출연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재방송은 22일 오후 5시 22분 11회, 오후 11시 26분 tvN을 통해 재방송된다.
21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정민성이 출연해 이익준(조정석)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익준은 "간경변증이 있는데다 암이 4CM 정도 발견이 됐어요. 완치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간이식입니다. 그동안 암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 가장 좋은 방법은 생채 간이식입니다"라고 물었고 정민성은 "그게 무슨소리냐"라고 말하며 놀라했다.
한편 해당 장면에서 등장한 정문성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고박사로 등장한 배우 정문성이었다. 까무잡잡한 얼굴로 등장한 그는 또 한번 '슬기로운' 인연을 이어간 가운데, '감빵생활'배우들이 마지막회를 앞둔 '슬의'에 또 출연할지 여부에 대한 관심 역시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2 1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