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정석이 김준한의 전미도에 대한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하고 김해숙은 유연서과 신현빈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하는 tvN 목요 스페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11회’에서는 로사(김해숙)는 아들 정원(유연석)이 신부가 되겠다는 결심이 굳건한 것에 실망하지만 겨울(신현빈)과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고 희망을 갖게 됐다.
수빈(김수진)을 딸에게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자신조차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지만 바쁜 병원 일에도 딸 걱정을 멈출 수 없었다.
지난 방송에서 석형은 어머니(문희경)과 외도를 한 아버지가 이혼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이 되고 이제는 맑을 것만 같던 석형의 삶에 뜻밖의 소식이 들려왔다. 석형(김대명)은 미워하던 아버지가 위중한 상태가 되고 송화(전미도)에게 "나도 모르겠다. 걱정이 되는 건지. 속이 시원한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익준(조정석)과 정원(유연석) 그리고 준완(정경호)은 석형을 찾아와서 "들어가라"고 했지만 석형은 "내가 미신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내가 멀리가면 안 될 것 같아"라고 말했다.석형(김대명)의 아버지는 석형의 느낌대로 돌아가시고 석형의 내연녀는 장례식에 조문까지 했다는 사실을 친구들에게 알리게 됐다.
또한 준완(정경호)는 익준(조정석)의 동생 익순(곽선영)과 통화하면서 이번주에 익준의 집에 간다는 말을 듣고 "그럴래? 오빠가 그 집으로 갈게. 이유야 만들면 돼지"라고 했다. 옆에 있는 익준(조정석)은 준완의 전화 상태가 동생 익순인 줄도 모르고 전화 통화를 몰래 들으려고 준완의 몸에 밀착하고 준완은 익순(곽선영)이 대게를 먹고 싶다는 말에 상자째 사들고 익준 집으로 가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익준(조정석)은 남자친구가 생긴 줄 알았던 겨울(신현빈)을 데려다 주는 남자가 남자친구가 아닌 남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겨울과 정원을 이어주기 위해 노력했다.익준(조정석)은 겨울에게 남자친구에게 장미 꽃다발을 받은 척하게 하고 정원에게 "정원아 장겨울 선생이 프로포즈 받았대"라고 말했고 정원은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익준은 정원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너 장겨울 좋지? 신부 포기할만큼 좋잖아"라고 물었고 정원은 "너 장겨울 매니저냐? 난 겨울이가 잘됐으면 좋겠어. 내 친구 정원이랑. 하나님은 이해하실꺼야. 그리고 머리랑 가슴이랑 따로 놀때 여기가 맞다. 잘 생각해"라고 자신의 가슴을 가리켰다.
오늘 방송에서는 치홍(김준한)은 송화(전미도)와 저녁을 먹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고 치홍은 "교수님 그때 기억나세요?"라고 물었다. 그때 익준(조정석)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준완(정경호)은 익순(곽선영)에게 "내가 하고 싶은 것은 결혼이 아니라 너와 함께 있는 거야. 물론 결혼을 하면 좋겠지"라고 말했다.
이어 준완은 주머니에서 선물을 꺼냈고 익순은 "내가 분명 싫다고 했어. 나한테 하지말라고 했어. 반지, 목걸이 선물하지 말라고 했어라고 준완은 누가 그거 준대?"라고 하면서 아이팟을 내밀고 익순에게 노래 '응급실'을 틀어주고 "병원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치홍은 송화와 저녁 식사를 한 후에 오늘이 자신의 생일이라고 말했고 치홍은 "받고 싶은 선물 있는데 나 반말 한번만 해도 돼요?"이라고 물었다. 잠시 고민하던 송화는 치홍에게 "해"라고 했고 치홍은 송화에게 다정한 목소리로 "조심해서 가. 내일 병원에서 보자"라고 말했고 송화는 치홍의 말에 마음이 일렁였다.
익준(조정석)은 송화(전미도)의 회식자리에 함께하고 진실게임을 하며 선빈(허윤경)은 "우리 채송화 교수님이랑 어떤 사이세요. 아니 채송화 교수님하고 이성적인 감정을 느낀 적이 있다. 없다?"라고 질문했고 익준은 술을 원샷하면서 "노코멘트 할게"하고 했다.
그러자 선빈(허윤경)은 "그게 뭐 노코멘트에요. 예스지"라고 했고 또 걸리자 "첫사랑이 누구냐?"라고 묻자 치홍(김준한)은 익준의 술을 마시며 흑기사를 자처했다. 이어 치홍은 "저 소원 말해도 되죠? 채송화 선생님 이성으로 느낀 적 있죠?"라고 물었고 "응 있어. 당연히 있지. 그런데 그게 그렇게 궁금해?"라고 되물으면서 치홍과 송화 그리고 익준의 삼각관계는 어떻게 끝이 날지 시청자들에게 결말을 궁금하게 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등장인물은 이익준 역의 조정석, 안정원역의 유연석, 김준완 역의 정경호, 양석형 역의 김대명, 채송화 역의 전미도, 정로사 역의 김해숙, 주종수 역의 김갑수 배우가 맡게 됐다.
이 드라마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12부작으로 알려졌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21일 방송하는 tvN 목요 스페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11회’에서는 로사(김해숙)는 아들 정원(유연석)이 신부가 되겠다는 결심이 굳건한 것에 실망하지만 겨울(신현빈)과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고 희망을 갖게 됐다.
수빈(김수진)을 딸에게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자신조차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지만 바쁜 병원 일에도 딸 걱정을 멈출 수 없었다.
지난 방송에서 석형은 어머니(문희경)과 외도를 한 아버지가 이혼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이 되고 이제는 맑을 것만 같던 석형의 삶에 뜻밖의 소식이 들려왔다. 석형(김대명)은 미워하던 아버지가 위중한 상태가 되고 송화(전미도)에게 "나도 모르겠다. 걱정이 되는 건지. 속이 시원한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익준(조정석)과 정원(유연석) 그리고 준완(정경호)은 석형을 찾아와서 "들어가라"고 했지만 석형은 "내가 미신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내가 멀리가면 안 될 것 같아"라고 말했다.석형(김대명)의 아버지는 석형의 느낌대로 돌아가시고 석형의 내연녀는 장례식에 조문까지 했다는 사실을 친구들에게 알리게 됐다.
또한 준완(정경호)는 익준(조정석)의 동생 익순(곽선영)과 통화하면서 이번주에 익준의 집에 간다는 말을 듣고 "그럴래? 오빠가 그 집으로 갈게. 이유야 만들면 돼지"라고 했다. 옆에 있는 익준(조정석)은 준완의 전화 상태가 동생 익순인 줄도 모르고 전화 통화를 몰래 들으려고 준완의 몸에 밀착하고 준완은 익순(곽선영)이 대게를 먹고 싶다는 말에 상자째 사들고 익준 집으로 가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익준(조정석)은 남자친구가 생긴 줄 알았던 겨울(신현빈)을 데려다 주는 남자가 남자친구가 아닌 남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겨울과 정원을 이어주기 위해 노력했다.익준(조정석)은 겨울에게 남자친구에게 장미 꽃다발을 받은 척하게 하고 정원에게 "정원아 장겨울 선생이 프로포즈 받았대"라고 말했고 정원은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익준은 정원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너 장겨울 좋지? 신부 포기할만큼 좋잖아"라고 물었고 정원은 "너 장겨울 매니저냐? 난 겨울이가 잘됐으면 좋겠어. 내 친구 정원이랑. 하나님은 이해하실꺼야. 그리고 머리랑 가슴이랑 따로 놀때 여기가 맞다. 잘 생각해"라고 자신의 가슴을 가리켰다.
오늘 방송에서는 치홍(김준한)은 송화(전미도)와 저녁을 먹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고 치홍은 "교수님 그때 기억나세요?"라고 물었다. 그때 익준(조정석)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준완(정경호)은 익순(곽선영)에게 "내가 하고 싶은 것은 결혼이 아니라 너와 함께 있는 거야. 물론 결혼을 하면 좋겠지"라고 말했다.
이어 준완은 주머니에서 선물을 꺼냈고 익순은 "내가 분명 싫다고 했어. 나한테 하지말라고 했어. 반지, 목걸이 선물하지 말라고 했어라고 준완은 누가 그거 준대?"라고 하면서 아이팟을 내밀고 익순에게 노래 '응급실'을 틀어주고 "병원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치홍은 송화와 저녁 식사를 한 후에 오늘이 자신의 생일이라고 말했고 치홍은 "받고 싶은 선물 있는데 나 반말 한번만 해도 돼요?"이라고 물었다. 잠시 고민하던 송화는 치홍에게 "해"라고 했고 치홍은 송화에게 다정한 목소리로 "조심해서 가. 내일 병원에서 보자"라고 말했고 송화는 치홍의 말에 마음이 일렁였다.
익준(조정석)은 송화(전미도)의 회식자리에 함께하고 진실게임을 하며 선빈(허윤경)은 "우리 채송화 교수님이랑 어떤 사이세요. 아니 채송화 교수님하고 이성적인 감정을 느낀 적이 있다. 없다?"라고 질문했고 익준은 술을 원샷하면서 "노코멘트 할게"하고 했다.
그러자 선빈(허윤경)은 "그게 뭐 노코멘트에요. 예스지"라고 했고 또 걸리자 "첫사랑이 누구냐?"라고 묻자 치홍(김준한)은 익준의 술을 마시며 흑기사를 자처했다. 이어 치홍은 "저 소원 말해도 되죠? 채송화 선생님 이성으로 느낀 적 있죠?"라고 물었고 "응 있어. 당연히 있지. 그런데 그게 그렇게 궁금해?"라고 되물으면서 치홍과 송화 그리고 익준의 삼각관계는 어떻게 끝이 날지 시청자들에게 결말을 궁금하게 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등장인물은 이익준 역의 조정석, 안정원역의 유연석, 김준완 역의 정경호, 양석형 역의 김대명, 채송화 역의 전미도, 정로사 역의 김해숙, 주종수 역의 김갑수 배우가 맡게 됐다.
이 드라마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12부작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1 2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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