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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신현빈, 러브라인 완성?…12회 예고 속 ‘윈터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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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슬의생)'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마지막 12회 예고 영상 공개 이후 '윈터 가든' 신현빈과 유연석의 러브라인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시즌제 드라마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슬의생)' 시즌2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이어지게 될지 주목된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슬의생)'에서 안정원(유연석 분)의 엄마 정로사(김해숙 분)는 아들과 장겨울(신현빈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결혼을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슬기로운 의사생활(슬의생)' 속 김해숙의 모습을 통해 유연석과 신현빈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발전될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화면 캡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슬의생)' 11화 종료 후 공개된 12회 예고 영상에서 유연석은 신현빈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연석은 신현빈에게 "수술 잘 끝나고 아이 잘 회복되면 제가 맛있는 거 사줄게요", "장겨울 선생 잘 부탁드립니다" 등의 말을 꺼낸다.

또한 신현빈이 유연석을 아련하게 바라보는 장면 등이 예고 영상에 더해지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 방향과 유연석이 신부 과정을 위해 병원을 정말로 떠나게 될지 여부도 주목 받고 있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팬들은 "크리스마스에 윈터가든 뭔가있겠지..", "윈터가든 이어주세요..", "윈터가든 익준송화 준완익순 석형민하 제발요.. 시즌3까지 이대로 가야죠ㅠㅠ", "[속보] 윈터가든 다음회차에 주식 떡상을 예고해...", "윈터가든 제발 이어주세요ㅠㅠㅠㅠㅠ 시즌2까지 끌지말자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시즌제로 제작된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1회만 방송되며 총 12부작 편성됐던 '슬의'는 오는 28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1 방송을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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