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아내의 맛'에서 진혜지가 메이크업을 마친 후 꽃미모로 변신했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부에서는 김세진과 진혜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흰 머리가 많이 난 김세진의 머리를 다정하게 매만지던 진혜지는 염색을 해야겠다고 말했고, 이에 김세진은 흰 머리를 좀 뽑아달라 말했다. '웰컴 투 파뿌리 미용실'이 열렸다.
김세진은 진혜지의 무릎을 베고 소파에 누웠고, 이에 진혜지는 김세진의 파뿌리 흰머리를 하나씩 뽑기 시작했다. 김세진은 "흰 머리 뽑아주면 하나에 오백원"이라 장난스럽게 웃었고, 함소원은 "흰 머리도 누군가에겐 참 소중할텐데"라며 '흑채' 박명수를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도 김세진의 머리숱을 아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은 "머리를 뽑다니, 탈모인에겐 고문 수준이에요"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눈을 질끈 감으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말로 많이 난 흰머리에 진혜지도 놀라며 "정말 많이 났다"고 얘기했고, 조금 아프게 뽑아지자 김세진은 "검은 거 뽑았지?"라며 울컥하기도 했다. 천연덕스럽게 검은 머리를 숨기고 진혜지는 다시 흰 머리를 뽑기 싲가했다.
홍현희는 "이휘재 씨는 안 뽑고 염색하세요?"라고 말했고, 이휘재는 "아뇨. 저는 100% 제 머리"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웃으며 "신은 공평해. 눈썹은 또 없어서"라고 말했고 이휘재는 머쓱해하며 잘 그려야 하는 눈썹을 공개했다. 한편 김세진은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천연 수제 키위팩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숟가락으로 키위를 잘 파서 과육을 넣은 후, 키위에 꿀과 밀가루를 투하한다. 그 다음에 믹서로 갈아주면 키위 팩이 완성된다. 그는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세요, 라는 말이 딱 나와요"라고 말했다. 키위 팩을 만든 김세진은 아내에게 다시 왔고, 이번엔 '세진 뷰티 살롱'을 열어 진헤지에 발라주었다.
이어서 김세진, 진혜지의 헤어 메이크업 장면이 공개됐다. 일명 '스드메' 일정을 가진 이들은 그야말로 '꽃미모'로 변신하기 시작했다. 진혜지는 어색한 듯 "이상해. 안 볼래, 거울"하고 말했고 이에 영상을 보던 김세진도 웃음을 터뜨렸다. 붙임머리까지 붙인 진혜지는 완벽한 여신으로 변신했고, 이에 김세진은 "평소 제가 긴머리 로망이 있다"고 말했다.
오늘 김세진과 진혜지 부부, 장영란, 함소원 등이 출연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아내의 맛'에서 진혜지가 메이크업을 마친 후 꽃미모로 변신했다.
김세진은 진혜지의 무릎을 베고 소파에 누웠고, 이에 진혜지는 김세진의 파뿌리 흰머리를 하나씩 뽑기 시작했다. 김세진은 "흰 머리 뽑아주면 하나에 오백원"이라 장난스럽게 웃었고, 함소원은 "흰 머리도 누군가에겐 참 소중할텐데"라며 '흑채' 박명수를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도 김세진의 머리숱을 아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은 "머리를 뽑다니, 탈모인에겐 고문 수준이에요"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눈을 질끈 감으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말로 많이 난 흰머리에 진혜지도 놀라며 "정말 많이 났다"고 얘기했고, 조금 아프게 뽑아지자 김세진은 "검은 거 뽑았지?"라며 울컥하기도 했다. 천연덕스럽게 검은 머리를 숨기고 진혜지는 다시 흰 머리를 뽑기 싲가했다.
홍현희는 "이휘재 씨는 안 뽑고 염색하세요?"라고 말했고, 이휘재는 "아뇨. 저는 100% 제 머리"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웃으며 "신은 공평해. 눈썹은 또 없어서"라고 말했고 이휘재는 머쓱해하며 잘 그려야 하는 눈썹을 공개했다. 한편 김세진은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천연 수제 키위팩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숟가락으로 키위를 잘 파서 과육을 넣은 후, 키위에 꿀과 밀가루를 투하한다. 그 다음에 믹서로 갈아주면 키위 팩이 완성된다. 그는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세요, 라는 말이 딱 나와요"라고 말했다. 키위 팩을 만든 김세진은 아내에게 다시 왔고, 이번엔 '세진 뷰티 살롱'을 열어 진헤지에 발라주었다.
이어서 김세진, 진혜지의 헤어 메이크업 장면이 공개됐다. 일명 '스드메' 일정을 가진 이들은 그야말로 '꽃미모'로 변신하기 시작했다. 진혜지는 어색한 듯 "이상해. 안 볼래, 거울"하고 말했고 이에 영상을 보던 김세진도 웃음을 터뜨렸다. 붙임머리까지 붙인 진혜지는 완벽한 여신으로 변신했고, 이에 김세진은 "평소 제가 긴머리 로망이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9 2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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