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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함소원, 화장실 신호 온 마마에 '다급' "주요소 찾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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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화장실 신호가 온 마마에 다급해졌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12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2부에서는 응급실에 실려간 마마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함소원은 병원을 방문해 본격적인 검사를 실시했었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마마에 대해 위염 증상을 비롯해 다른 증상들이 있다며 건강검진을 꼭 받으라 얘기했다.

진화는 "엄마는 원래 항상 건강하셨었는데 요즘에 잠을 잘 못 자서요"라고 말했다. 마음 고생이 빚어낸 마마의 상처였다. 이에 홍현희는 "언니는 이렇게 뽀얘지는데"라며 함소원을 향해 농담했고, 이에 함소원이 웃음을 터뜨렸다. 함소원과 진화는 마마를 부축해 소파에 앉혔고, 물 한잔을 건넸다.

마마는 한숨을 쉬며 대답할 힘도 없는 듯 누워만 있었고, 이에 함소원은 곁으로 가 "어떡해요"라며 안타까워했다. 기진 맥진해보이는 마마의 모습. 영상을 지켜보던 다른 이들도 "아휴, 어떡해"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장영란은 "향수병이 아니신가 싶다"고 말했고, 낯선 나라에서 홀로 외로웠을 마마의 고통이 짐작됐다.

함소원은 "지금 위가 아파서 힘이 없으실 거예요. 소화가 쉬운 죽 해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진화는 좋은 생각이라고 말하며 "약을 먹으려면 뭐라도 드셔야 해요"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그래. 다른 건 몰라도 내가 죽은 끓일 수 있어"라고 말하며 죽을 만들기 시작했다. 밥에 물을 붓고 골고루 풀어준 후 약불로 졸이는 쌀 죽에 장영란은 "아플 땐 쌀죽이 제일 좋아요"라며 동감했다.

진화는 마마의 손을 꼭 잡고 "손이 왜 이렇게 차요"라며 안쓰러워했다.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마마의 낯선 모습에 모두들 한 마음으로 "빨리 낫기를" 바랬다. 진화는 속상한 표정으로 마마의 손을 주물러 주었다. "엄마는 원래 강한 사람인데 지금 상태를 보니 너무 가슴이 아파요"라고 진화는 말했다.

함소원은 죽을 끓여와 마마의 앞에 가져왔지만, 마마는 현재는 못 먹을 것 같다며 식사를 포기했다. 눈도 제대로 못 뜨는 마마의 모습. 함소원은 "어머니가 한번도 음식을 거부하신 적 없는데 저러시는 걸 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상상도 못한 자발적인 음식 거부에 함소원은 가슴이 미어졌다 말했다.

진화도 음식을 거부하는 마마의 모습은 처음이라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요새 잠도 제대로 못 잤다"고 밝힌 진화. 진화와 함소원은 아픈 마마에 걱정을 금치 못했고, 함소원은 "어머니 보통 문제가 아닌 것 같아"라고 말했다. 진화는 "평소에 참 건강하신 분인데"라며 걱정했고 함소원은 건강검진을 일단 빨리 받자 제안했다.

진화는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었다. 함소원은 곧바로 풀코스로 건강검진을 예약했다. 누구보다 두 사람이 가장 걱정이 될 상황. 진화와 함소원 모두 답답해하며 어머니가 무탈하기만을 기원했다. 함소원은 마마에 "위, 대장 내시경을 오늘 해야 해요"라고 말했고, 10시간 째 공복 중인 마마는 침대에 누워 있었다. 내장 대시경 약을 갖고 온 함소원은 무조건 원샷으로 마셔야 한다 말했다.

마마는 모두가 감탄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약을 털털 털어먹었고, 함소원은 곧바로 다음 약을 건넸다. 마마는 힘겨운지 잠시 거부했고, "토할 것 같다"고 말했다. 많이 메스꺼운지 다 먹지 못하는 마마에 함소원은 안타까워하며 "아이고, 어떡해. 괜찮으세요?"라고 물었고 결국 마마는 참지 못하고 약을 뱉었다. 이어 마마는 함소원, 진화와 함께 내시경을 하러 향했다.

그러다 신호가 왔는지 마마는 "지금 당장 화장실에 가야겠다"고 말했고, 함소원은 "고속도로 가면 빨리 찾아볼게요"라고 말했고 진화는 "도로 한복판에서?"라며 놀랐다. 함소원은 휴게소가 있을 거라며 향했고, 마마는 안전벨트를 붙잡은 채 "빨리!"라고 소리쳤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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