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빠본색' 김우리와 이혜란이 딸 문제를 두고 의견대립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우리가 아내와 갱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리는 아내 이혜란에게 "언제까지 저러고 있냐"면서 둘째 딸 예은의 미래를 걱정했다.
아내 이혜란은 "당신 저 나이때 뭐 했어?"라며 딸을 두둔했다. 김우리는 아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내 입장에서는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큰 애를 낳았는데 그때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면서 25, 26였다. 그때 활동했던 애들이 예은이보다 어렸다"고 조급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러자 아내는 "당연히 그런 애들 비교하면 부럽지 엄마아빠가 '내 자식이 최고였으면 좋겠고 어려서 성공을 빨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어 근데 그것만 생각하면 조급함이 밀려올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우리는 둘째 딸 예은에 대한 아쉬움으로 "자꾸 시도만 하고 마무리를 짓지 못하니까 발레도 안한다 했을때 '돈 들어간 게 얼만데'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아내는 "누군가가 하나의 꿈을 꿨는데 끝까지 가는게 꿈을 이룬거야? 다양한 경험을 접해본게 더 훌륭한 사람이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하나의 꿈을 이룬 사람도 대단하지만 다양하게 모든것을 접할수록 부담스럽지 않게 무언가에 도전하는 사람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며 딸을 믿고 지켜봐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우리가 아내와 갱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리는 아내 이혜란에게 "언제까지 저러고 있냐"면서 둘째 딸 예은의 미래를 걱정했다.
아내 이혜란은 "당신 저 나이때 뭐 했어?"라며 딸을 두둔했다. 김우리는 아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내 입장에서는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큰 애를 낳았는데 그때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면서 25, 26였다. 그때 활동했던 애들이 예은이보다 어렸다"고 조급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러자 아내는 "당연히 그런 애들 비교하면 부럽지 엄마아빠가 '내 자식이 최고였으면 좋겠고 어려서 성공을 빨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어 근데 그것만 생각하면 조급함이 밀려올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우리는 둘째 딸 예은에 대한 아쉬움으로 "자꾸 시도만 하고 마무리를 짓지 못하니까 발레도 안한다 했을때 '돈 들어간 게 얼만데'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5 1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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