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우리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는 김우리의 명품 슈즈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리는 아내와 딸들에게 봄맞이 가구 교체를 제안했고, 딸들은 최근 인테리어를 끝냈기 때문에 이에 반발했다.
그럼에도 가구점으로 향한 김우리는 쇼핑에 열을 올리며 즐거워 했다. 이를 본 딸들은 "충동구매 그만 하라"면서 김우리를 말렸다.
김우리는 벽 가득 빼곡히 쌓인 자신의 신발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더 많았는데 2/3 이상을 없앴다. 와이프가 처분 안 하면 이사 못 간다고 했다. 둘 중 하나 결정하라고 했다. 헤어지든지 신발 정리하든지"라고 말했다.
이어 "신발을 사는 게 내가 신기보다는 스타일리스트 일을 하니까 소품을 쓰기 위해서다"라고 변명했다.
파리에서 구매한 신발도 꺼내 든 김우리는 "하나 밖에 없다는 말에 샀다. 그때 160만원이었다"고 말했다. 다른 운동화를 손에 든 김우리는 "이건 샤X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살아 생전 마지막 작품이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이후 김우리 부인 이혜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 잠이 왔다. 굳이 역사와 스토리를 알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우리 딸은 "다 합치면 얼마냐"고 물었고, 김우리는 자동차 한 대 가격이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는 김우리의 명품 슈즈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리는 아내와 딸들에게 봄맞이 가구 교체를 제안했고, 딸들은 최근 인테리어를 끝냈기 때문에 이에 반발했다.
김우리는 벽 가득 빼곡히 쌓인 자신의 신발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더 많았는데 2/3 이상을 없앴다. 와이프가 처분 안 하면 이사 못 간다고 했다. 둘 중 하나 결정하라고 했다. 헤어지든지 신발 정리하든지"라고 말했다.
이어 "신발을 사는 게 내가 신기보다는 스타일리스트 일을 하니까 소품을 쓰기 위해서다"라고 변명했다.
파리에서 구매한 신발도 꺼내 든 김우리는 "하나 밖에 없다는 말에 샀다. 그때 160만원이었다"고 말했다. 다른 운동화를 손에 든 김우리는 "이건 샤X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살아 생전 마지막 작품이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이후 김우리 부인 이혜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 잠이 왔다. 굳이 역사와 스토리를 알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6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