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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 재산 궁금해지는 초호화 집 내부…소파만 천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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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랜선 집들이로 초호화 집을 소개했다. 이에 그의 재산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7일 김우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우리TV’에서 ‘최고급 주택 '나인원 한남' 김우리의 NEW하우스 랜선집들이를 드디어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우리는 “너무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다, 유튜브 구독자님들에게 공개하겠다”며 집들이를 시작했다. 그의 집에는 엘리베이터에 내리면 바로 보이는 단독 복도부터 소개했다. 복도에는 김우리의 부인 이혜란이 그린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딸 예은의 그림도 함께 전시됐다. 

입구도 남달랐다. 카페트로 된 바닥이 마치 호텔 느낌을 자아냈다. 신발장에도 어마어마의 양의 신발이 보관돼 있었다. 그는 “원래는 네 칸밖에 없어서 돈 130만원을 주고 맞췄다”며 “돈지랄이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김우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김우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집 입구에는 김우리 가족의 시그니처 그림이 걸려있다. 그는 “딱 일년이 됐다. 요 책을 출간하면서 이 아이디어를 여기서 얻었다”고 에세이 북도 소개했다. 김우리는 “이번에는 코지하게 코디했는데 이 그림은 너무 펑크하고 괴기스러워서 어떻게 할까 했는데 오히려 포인트가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그림은 ‘기생충’ 자화상으로 유명해진 작가의 작품이다.

김우리는 “이 집은 몇 동 몇 호에 분양 받는게 아니고 랜덤이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이런 뷰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패브릭에게 살아본 적이 없다”며 “집 밖의 경치가 패브릭과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새로운 소파를 설명했다. 

딸 예린이, 예은이 방도 소개했다. 김우리의 부인 이혜란은 “저희 딸들이 각자 개인 욕실이 있지 않으면 이사가지 않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우리는 “왜냐하면 딸이 둘이니 욕실에서 머리하고 그러면 트러블이 생긴다”며 “그런 것들이 싹 해결됐다”고 밝혔다. 그는 1700만원 짜리 소파 일부를 딸 방에 뒀다며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활용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우리는 지난해 이사 전 집 투어에서 소파 가격이 1750만 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등받이 쿠션들만 600만원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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