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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의사생활’ 유연석, 전미도에게 “내가 키다리 아저씨야” 고백…최영우X정문성 환자 “죽어도 관장 안해”에 무릎꿇고 빌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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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유연석은 전미도에게 자신이 기부하던 키다리 아저씨라고 고백했고 최영우와 정문성은 죽어도 관장 안하는 환자에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하는 tvN 목요스폐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10회’에서는 로사(김해숙)는 아들 정원(유연석)이 신부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듣고 걱정을 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방송캡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로사(김해숙)는 이사장 종수(김갑수)가 우울증 초기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알게 되고 정원(유연석)과 익준(조종석)에게 알렸다. 종수(김갑수)의 상황을 전해들은 석형(김대명)의 어머니(문희경)는 본인 일처럼 걱정했고 로사(김해숙)는 상다을 받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는 로사 때문에 속상했다.

이에 송화(전미도)는 석형(김대명)의 지하실 연습실로 로사와 종수를 초대하고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노래했다. 로사는 종수(김갑수)에게 정원의 신부가 될 것에 대한 얘기를 하고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않고 "낮술을 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정원(유연석)은 송화(전미도)에게 "내가 지금까지 기부했던 키다리 아저씨야"라고 고백했다. 송화는 "네가 키다리 할아버지라고?"라고 하며 놀랐다. 이어 정원은 "너만 괜찮다면 난 네가 키다리 아저씨 해줬으면 좋겠어. 돈은 걱정하지 말고. 난 올해까지만 병원에 있을꺼야. 나중에 모두에게 말해줄게"라고 말했다.  

로사(김혜숙)는 아들 정원(유연석)이 신부가 되겠다는 결심을 한 것을 알고도 송화(전미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고 정원은 "송화는 아니야. 잘 못 짚었어"라고 답하면서 겨울(신현빈)에 대한 애정이 있었음 암시했다. 

또 명태(최영우)와 재학(정문성)은 목숨이 위태로울지 모르는 환자가 관장을 거부하자 위기에 놓이게 됐고 준완(정경호)에게 가서 상의를 했고 환자에게 무릎을 꿇고 빌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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