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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슬기로운의사생활’ 정문성, 환자 보호자에게 “아버님이 말 버릇이 없다” 막말 감봉될 위기…신현빈은 안은진의 소개로 짝사랑 유연석 잊고 ‘소개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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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정문성이 환자 보호자에게 막말을 하고 전세사기에 이어 감봉 당할 위기에 처하고 신현빈은 안은진의 소개로 소개팅을 하게 되는 모습에 그려졌다. 

30일 방송하는 tvN 목요 스페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8회’에서는 재학(정문성)은 전세사기를 당하고 환자 보호자에게 막말해서 감봉까지 당할 위기에 처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방송캡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방송캡처

정원(유연석)을 짝사랑하는 겨울(신현빈)은 정원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거절을 당했다. 겨울(신현빈)은 자신만 빼고 모든 여자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밥을 사주는 정원(유연석_에게 용기를 내어 "밥을 사달라"고 했다.

그러자 정원(유연석)은 "그래요. 그 날 우리 회식하죠"라고 답했고 겨울은 정원에게 "아니 우리 단 둘이 이 옷 말고 사복입고"하고 말했다. 그러자 정원은 당황한 표정을 짓더니 겨울에게 "그 날 어머니와 일이 있다"라고 하며 피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겨울은 나중에 익준(조정석)으로 부터 주말에 자신의 집에 왔었다는 얘기를 듣고 자신을 피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재학(정문성)은 그 동안 아끼고 아껴서 모아둔 적금을 깨고 대출까지 받았지만 전세 사기로 마음이 심란했다. 재학은 도무지 일이 손에 잡히질 않고, 준완(정경호)에게 계속 꾸중을 듣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됐다.

겨울의 데이트 신청을 거절한 정원(유연석)은 그저 예쁜 똥을 싸게된 아기 환자에게 기쁨을 얻고 자신의 월급을 모두 보육원에 기부하고 10만원을 3년 동안 부은 적금을 받고 5인방에 한턱을 했다. 

재학(정문성)은 할머니 환자 남편에게 자신이 환자가 많아서 전날 딱 하루 자리를 비웠다고 욕을 먹게 됐고 딸이 전화해서 죄송하다고 하자 "할아버지가 말버릇이 없다"고 막말을 하고 나중에 고소를 당하게 됐다. 

치홍(김준환)은 "그러게 힘든 과를 선택했냐?"고 물었고 재학은 "지원자가 없어서 천만원 더 준다고 해서 지웠했다"라고 했고 "그런 안선생님은 왜 신경외과를 선택했냐? 몸도 안 좋으면서?"라고 물었다.

그러자 치홍(김준한)은 "다큐보니까 신경외과만 앉아서 수술하더라. 그래서 선택했다"라고 했고 석민(문태유)는 "채송화 교수님 목 디스크라서 앉아서 수술 못한다"라고 답했다.

5인방은 정원(유연석)이 10만원씩 3년을 부어 받게된 적금으로 한 턱낸다고 하며 떡볶이 집에 모여서 식사를 하게 됐고 정원이 그 동안 200만원씩 보육원에 기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정원은 엄마 로사(김해숙)는 정원의 전화를 우연히 받고 정원이 수도원으로 들어갈 계획을 들키고 섭섭함을 표현했다. 

또한 민하(안은진)는 밀려드는 일과 산모들의 호출로 영혼이 털리고 아무것도 몰라주는 석형(김대명)의 행동이 섭섭하기만 했다. 민하(안은진)는 무알콜 맥주를 마시고 "명선생님은 소식도 없고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알아주지도 않는다. 내일 곰새끼 만나서 의사 그만 둔다고 따질거다"라고 호언했지만 다음 날 아침 일찍 커피를 들고 찾아갔다.

또 민하(안은진)은 정원(유연석)만 해바라기 하는 겨울(신현빈)이 안됐다고 생각하고 소개팅을 주선해 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등장인물은 이익준 역의 조정석, 안정원역의 유연석, 김준완 역의 정경호, 양석형 역의 김대명, 채송화 역의 전미도, 정로사 역의 김해숙, 주종수 역의 김갑수 배우가 맡게 됐다. 이 드라마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12부작으로 알려졌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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