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이태성, 아들 향한 잊지 못할 콜라 분수쇼 화제…엄마 외모까지 '주목'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이태성이 출연해 아들에게 잊지 못할 생일파티를 선물했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태성과 이태성 엄마, 그리고 아들이 출연해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성은 맨x스 사탕을 콜라에 넣으면 폭발하는 실험을 언급하며 "사탕에는 아라비아 고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며 음료의 4배정도의 이산화탄소가 녹아있음을 언급했다.
    
이어 규모를 더 크게 해 큰 폭발을 만들었고, 이태성의 아들은 다이나믹한 생일선물에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태성의 아들은 "할머니(이태성 엄마)에게 걸리면 혼나겠다"고 말했지만 둘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철없는 실험에 함께 웃고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들죄송해요#찐행복#콜라샤워#미우새#이태성#성유빈#과학실험#카오분량많음 #수고했어한승아"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카오 너무 귀여워요", "보면서 너무 즐겁고 좋았어요 엄마랑 배꼽잡으면서 웃었어요", "딸이 정말 부러워했어요", "카오 너무 귀여워요", "한승이 사진 허락 받고 올리시는거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방송에서는 이태성의 엄마가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나 손자를 18개월부터 직접 키웠다고 전한 그는 "할머니가 아닌 엄마라고 부른 경우도 있다"며 놀라운 나이 잊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통해 61세 나이가 믿지기 않는 모습을 보인 이태성의 부모님의 직업은 현재 한 샤브샤브 식당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성이 출연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재방송은 11일 오전 11시 23분, 오후 7시 58분 SBS플러스를 통해 방영된다. 

김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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