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운 우리새끼' 오민석, 41번째 생일 '설거지 하다'....소이현 "남자들이 더 잘하던데 안 해서 그렇다"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미운 우리새끼’의 오민석이 생일을 맞았다.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10일 방송된 ‘미운 우리새끼’에는 배우 오민석이 했다. 오민석을 본 소이현은 “우리 남편이다.” 라며 드라마에서 부부로 연기했던 오민석을 보고 반가운 시늉을 했다. 오민석은 옆집에 있는 엄마의 집으로 향했다. 부엌에는 엄마가 미리 끓여둔 미역국과 갈비찜이 가득 있었다. 오민석은 “생일이니까 맛있게 먹어야겠다.”며 식사를 마쳤고 먹은 것을 곧장 정리했다.

소이현은 “오빠가 효자다.” 라고 이야기를 했고 신동엽은 “효자냐. 우리는 먹은 것을 치우지도 않고 가길래 보고 저렇게 불효막심할 수가 있나 싶었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소이현은 “나이가 마흔 하나가 넘으면 따로 살아도 되지 않냐. 어머니 때문에 일부러 곁에 간 걸로 안다.”며 “잘 못하고 서툰 모습을 어머니들이 또 애교있게 봐주시지 않냐.” 말했다. 미우새의 패널들은 공감을 표했다.

식사를 마친 오민석은 식탁을 정리한 뒤에도 머뭇거렸다. 그러면서 “욕 안 먹으려면 설거지 해야겠다.”며 설거지를 마쳤고 신동엽은 “하기 귀찮아도 하다보면 개운하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소이현은 "남자들이 더 잘하던데 안 해서 그렇다."고 웃었다.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