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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새끼' 소이현, 인교진 질투 폭로 "키스신 보고 이러더라"....오민석, 41번째 생일파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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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미운 우리새끼’에서 소이현이 인교진의 질투를 폭로했다.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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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10일 방송된 ‘미운 우리새끼’에서 오민석이 41세 생일 파티를 위해 조달환의 집으로 향했다. 집에서 어머니가 해준 집밥으로 식사를 마친 오민석은 설거지를 한 후 어디론가로 향했다. 오민석의 목적지는 양평의 전원주택. 배우 조달환과 이상윤, 민성욱, 신재하가 오민석의 생일을 기념하여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했다. 오민석은 집들이 선물로 양주를 가지고 오며 “집에서 훔쳐온 거다.” 라고 말했다. 이상윤은 “집에서 이런 걸 훔치는 건 고등학교 때나 하는 거 아니냐.” 했지만 오민석은 해맑에 “엄마가 알아차리려면 시간이 좀 걸릴 거다.” 라고 대답했다.

조달환은 집에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직접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렸고 풍경에 취한 오민석은 커피를 안 먹는 것도 있고 커피를 마셨다. 민성욱은 “아내가 민석이 사는 걸 보고 한숨을 쉬더라.”고 말했고 “같은 싱글남 이상윤은 제대로 살지 않냐.” 했다. 오민석은 “나도 제대로 살지 않냐. 그러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친구들은 조달환의 집에서 트램펄린을 타고 놀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의 질투에 대해 언급했다. 오민석과 연인으로 출연한 소이현은 “남편이 대놓고는 뭐라하지 않는다. 그런데 극이 무르익으니까 살살 좀 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오민석은 “민석이 첫 애 돌잔치에도 왔다. 이상하게 싫어하더라. 남편은 그걸 보고 좋아했다.”고 밝혔다.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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