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아이유와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함께 콜라보한 '에잇'이 국내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아이유와 슈가가 함께 작업한 디지털 싱글 '에잇'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 이후 멜론, 지니, 소리바다,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에잇'은 아이유와 슈가가 함께 작사 및 작곡한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청량한 밴드 사이드에 더불어 직설적인 창법의 아이유 보컬이 어우러졌다. 슈가 역시 공동 프로듀싱을 비롯해 피처링으로 참여해 래핑을 선보였다.
아이유는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곡 설명을 통해 "'에잇'은 '너'라는 가상의 인물과 여러 비유를 사용해 나의 스물여덟을 고백한 짧은 소설과 같다"며 "나의 스물여덟은 반복되는 무력감과 무기력함, 그리고 '우리'가 슬프지 않았고 자유로울 수 있었던 '오렌지 섬'에 대한 그리움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아이유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또래 뮤지션으로서의 공감대를 토대로 의견을 나누며 그들만의 시너지를 음악에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대급ㅠㅠㅠ너무 좋아달아유 최고다" "바다에서 서핑보드 타고 막 달리는 기분의 노래! 시원하네요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네요~" "아이유와 슈가 조합이 내 취향을 저격했다 귀호강이야" "뮤비 개소름 노래랑 잘 어울림"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아이유,, 언니덕분에 유애나들은 너무 행복해요 ㅠㅠㅠㅠ 좋은 노래 너무 고마워요" "아이유와 슈가의 조합은 그냥 미쳤다....유애나랑 아미들 진짜 미친다ㅠㅠ" "슈가 너무 잘어울린다 노래좋다" "슬프고 아름다운 노래네요" "슈가랑 아이유팬으로서 둘이 음악색깔이 너무 잘어울리는 거같아요 ㅠㅠ 노래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전했다.
아이유와 슈가가 함께 작업한 디지털 싱글 '에잇'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 이후 멜론, 지니, 소리바다,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에잇'은 아이유와 슈가가 함께 작사 및 작곡한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청량한 밴드 사이드에 더불어 직설적인 창법의 아이유 보컬이 어우러졌다. 슈가 역시 공동 프로듀싱을 비롯해 피처링으로 참여해 래핑을 선보였다.
이 곡은 아이유가 지난 2015년 선보인 '스물셋'과 2017년 스물다섯 살 때의 이야기를 담은 '팔레트'를 잇는 '나이 시리즈' 곡이다.
아이유는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곡 설명을 통해 "'에잇'은 '너'라는 가상의 인물과 여러 비유를 사용해 나의 스물여덟을 고백한 짧은 소설과 같다"며 "나의 스물여덟은 반복되는 무력감과 무기력함, 그리고 '우리'가 슬프지 않았고 자유로울 수 있었던 '오렌지 섬'에 대한 그리움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아이유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또래 뮤지션으로서의 공감대를 토대로 의견을 나누며 그들만의 시너지를 음악에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6 2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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