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아이유→임영웅, 연예계 효도왕…‘감자로 끼니 때운’ 가족사까지 재조명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풍문쇼’ 아이유부터 임영웅까지 연예계 효도 끝판왕을 소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 효도 끝판왕 스타들을 꼽았다.

먼저 노래부터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아이유를 꼽았다. 아이유는 어린 시절 감자로 끼니를 때울 정도로 어려운 가정사가 있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성공한 이후 집안의 집을 모두 청산하며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가족들과 해외여행까지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조정석, 박신혜, 김종국, 수지, 이동욱 등이 등장했다. 특히 예비 효도왕으로 트로트계 히어로 임영웅.

그는 5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가 자전거를 타고 넘어져 다쳤을 당시 연고가 없어 빌려서 발라야 할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11살 때, 가정 형편이 어려워 담벼락에 꽂혀있던 유리병에 얼굴을 다쳐 깊은 얼굴 흉터가 생겼음에도 치료를 못 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면서 홍석천은 “아침방송에 출연할 때부터 봤었다. 실력이나 훈훈한 외모로 잘되겠다 싶었는데 잘 됐다”며 “아직 촉이 살아있구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성공한 임영웅은 버킷리스트 1위였던 2020년에 어머니께 1억 드리기를 이루며 현재 각종 광고, 방송 등에서 대세를 입증하며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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