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얼마예요?' 안혜상이 제사 사건의 전말을 설명했다.
지난 3월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 남규택이 아내 안혜상에게 서운한 점을 고백했다.
이날 남규택은 "저의 아버지 제사가 추석하고 일주일 간격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어느날 아내가 어머니와 제사 음식을 하다가 차례하고 제사하고 합치면 안되냐고 물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아버지 제사를 10년 동안 지낸 것도 아니잖아요. 고작 6년동안 3번밖에 참여를 안 했다. 너무 충격이고 어머니도 충격이었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안혜상은 "앞뒤 자르고 말하면 안된다"고 반박하며 "어머님이 가족여행을 가고싶어 했다. 근데 추석 연휴 말고는 가족들이 못 만난다. 그래서 추석 차례와 제사를 합치자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편을 향한 비난이 폭주하자 남규택은 "힘들까자 어머니가 빈말을 한 것"이라며 변명을 이어갔다. 이에 '얼마예요' 남성 출연진들은 "명절 차례와 제사는 엄연히 다르다"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얼마예요?'는 누구에게나 감정은 있다! 누가 '감정을 낭비한다'고 했는가! '감정'을 실제 돈으로 환산해주는 신개념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지난 3월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 남규택이 아내 안혜상에게 서운한 점을 고백했다.
이날 남규택은 "저의 아버지 제사가 추석하고 일주일 간격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어느날 아내가 어머니와 제사 음식을 하다가 차례하고 제사하고 합치면 안되냐고 물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아버지 제사를 10년 동안 지낸 것도 아니잖아요. 고작 6년동안 3번밖에 참여를 안 했다. 너무 충격이고 어머니도 충격이었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안혜상은 "앞뒤 자르고 말하면 안된다"고 반박하며 "어머님이 가족여행을 가고싶어 했다. 근데 추석 연휴 말고는 가족들이 못 만난다. 그래서 추석 차례와 제사를 합치자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6 0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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