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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KBO리그 삼성 팬이 남긴 ’다이아몬드 에이스’ 애니 감상평…“미유키 얼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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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최근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에 남긴 애니메이션 후기로 인해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스스로를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애니메이션 '다이아몬드 에이스(다이에이)'의 시청기를 남기기 시작했다.

그는 애니를 감상하면서 일부 장면들을 캡처해놓고 해당 장면에 대한 평을 남겼는데, 촌철살인 수준의 그의 평으로 인해 엄청난 리트윗수를 양성해냈다. 특히나 한 평에서는 "왜 일본 애니 캐릭터들은 꼭 W모양으로 주저앉는건가. SK 팬인가"라며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트위터 캡처
트위터 캡처
게다가 자신의 응원팀인 삼성에 대한 신랄한 디스를 남기기도 해 삼성팬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포수 에이스인 미유키가 얼마냐면서 그의 영입을 바라는 모습까지 잡혔다.

그의 시청기는 수많은 트위터리안을 중심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아 '다이에이'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실트) 4위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팀이냨ㅋㅋㅋㅋㅋ", "흔한 야구팬의 모습이넼ㅋㅋㅋㅋ", "아직 개막전인데도 저러면 시즌 어떻게 버티실까...", "기승전삼성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시즌부터 2014시즌까지 KBO리그 통합 4연패를 기록했던 삼성 라이온즈는 2015년 정규시즌 우승,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거둔 후로는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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