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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유희관 “팀 우승 가장 큰 목표, 100승은 영광스러운 기록” 프로야구 무관중 개막 D-1 ‘김현정의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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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프로야구의 전후무후 무관중 개막을 앞둔 가운데, 두산 베어스의 유희관 선수와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4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검찰개혁을 말하다 (임은정)”, “혼란 속 통합당 (김세연)”, “주간 시사 기상도 (민동기)”, [행간] “줄담배로 돌아온 김정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아울러서 ‘화제 인터뷰’ 코너에서는 “내일, 사상 초유 무관중 프로야구 개막”이라는 주제로 두산 베어즈 야구단의 선발투수 유희관 선수를 연결했다. 그는 “오히려 더 개막이 저도 많이 기다려지고 있고 어색한 부분도 많이 있지만 또 이왕 내일부터 시작하는 만큼 더 열심히 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침 뱉기 금지 등 경기 중 코로나19 관련 금지사항에 대해서는 “더 그거를 주의해야 된다는 생각들을 많이 갖고 있는 것 같다왜 그러냐면 KBO에서 코로나 매뉴얼로 만들었기 때문에 저만의 그런 사소한 습관들로 인해서 저희 팀이나 상대 팀에게 뭔가 안 좋은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고. 그런 나쁜 영향들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가 주의를 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들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통산 100승을 앞두고 있는 유희관은 “뭐, 개인적으로 너무 하고 싶은 영광스러운 기록인 것 같다. 또 앞으로도 팀이 작년에 우승을 했기 때문에, 또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에도 멋진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게 가장 큰 목표인 것 같다”는 각오를 밝혔다.

인터뷰 마지막으로는 “코로나 때문에 고생하신 의료진이랑 자원봉사자들한테 너무 감사드린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다. 그분들이 없었다면 또 프로야구 개막이 또 이뤄지지 않았으니까. 또 빨리 얼른 코로나 사태가 종식이 돼서 그동안 힘들었던 분들에게 또 조금이나마 야구로 행복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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