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개리의 아들 하오가 조명섭과 만났다.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리와 아들 하오는 가수 조명섭이 부르는 ‘신라의 달밤’ 무대를 보기위해 ‘불후의 명곡’을 틀었다.
방송에서 잼잼이의 아빠 김희준까지 알아 본 하오는 무대 위 조명섭을 보며 반가워 했다. 부자가 함께 TV를 통해 조명섭의 무대를 지켜보던 중 갑자기 TV가 꺼지고, 어디선가 ‘신라의 달밤’이 흘러나왔다.
하오의 최애곡 ‘신라의 달밤’을 부르며 나타난 사람은 가수 조명섭이었다. 조명섭의 등장에 하오는 잠시 어리둥절한 듯 가만 쳐다보았다.
그러나 이내 조명섭을 따라 ‘신라의 달밤’을 부른 후, 자신의 티셔츠에 손을 닦고 조명섭과 악수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하오의 최애 가수 조명섭은 1999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옛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창법을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탔다. 뿐만 아니라 조명섭은 또래 친구들과 다른 감성과 유행이라고는 전혀 모르는 순박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가수로 본격 데뷔 전,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에도 1940년대 가수를 좋아하는 15세 아들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리와 아들 하오는 가수 조명섭이 부르는 ‘신라의 달밤’ 무대를 보기위해 ‘불후의 명곡’을 틀었다.
방송에서 잼잼이의 아빠 김희준까지 알아 본 하오는 무대 위 조명섭을 보며 반가워 했다. 부자가 함께 TV를 통해 조명섭의 무대를 지켜보던 중 갑자기 TV가 꺼지고, 어디선가 ‘신라의 달밤’이 흘러나왔다.
그러나 이내 조명섭을 따라 ‘신라의 달밤’을 부른 후, 자신의 티셔츠에 손을 닦고 조명섭과 악수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하오의 최애 가수 조명섭은 1999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옛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창법을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탔다. 뿐만 아니라 조명섭은 또래 친구들과 다른 감성과 유행이라고는 전혀 모르는 순박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0 16: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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