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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본 어게인’ 장기용·진세연·이수혁, 환생으로 얽히는 삼각 멜로! 몇부작? [톱: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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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20일) 기대 가운데 방영을 시작한 KBS2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KBS가 ‘계약우정’의 후속으로 준비한 작품은 ‘본 어게인’이다. 정수미 작가가 극본을 쓰고 이현석 PD에 ‘왜그래 풍상씨’, ‘내 남자의 비밀’, ‘왕가네 식구들’ 등을 연출한 진형욱 PD가 함께 한 ‘환생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KBS2 ‘본 어게인’ 방송 캡처
KBS2 ‘본 어게인’ 방송 캡처
사랑 때문에 죽었고 사랑 때문에 다시 태어난,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의 스토리를 담았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32부작(중간광고를 삽입한 16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 명의 주인공이 모두 1인 2역을 연기해 눈길을 끈다. 장기용이 1980년대의 ‘공지철’과 현재의 ‘천종범’에, 진세연이 1980년대의 ‘정하은’과 현재의 ‘정사빈’에, 이수혁이 1980년대의 ‘차형빈’과 현재의 ‘김수혁’에 분한다.

장기용은 공지철은 ‘외로운 늑대’로, 천종범을 ‘엘리트 의대생’으로 표현했다. 이수혁은 차형빈을 ‘형사’, 김수혁을 ‘검사’로 간단하게 설명했다.

진세연은 정하은 캐릭터에 대해 “심장병을 앓고 있어서 조심스럽지만 마음만은 어디든 떠나고 싶어하는 소녀”라고, 정사빈 캐릭터에 대해서는 “뼈 고고학자로서 뼈를 굉장히 사랑하는, 유골들의 사연을 파헤쳐보고 싶어한다”고 언급했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세 배우 이외에도 다채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국내 최연소 변호사인 과거 ‘장혜미’와 인기 작가이자 재벌 사모님인 현재 ‘장혜미’에 각각 위지연과 김정남, 공지철 담당 검사인 과거 ‘천석태’와 검찰총장 임명을 앞둔 천종범의 아버지인 ‘천석태’에 각각 조덕회과 최광일, 수혁의 약혼녀 ‘백상아’에 이서엘, 강력계 형사 ‘주인도’에 장원영, 케네디파 보스 ‘서태하’에 최대철, 공지철의 아버지인 ‘공인우’에 정인겸이 캐스팅 됐다. 아울러 김정영, 차민지 등이 출연한다.

KBS2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양일간에 걸쳐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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