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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선호, 이번 복불복도 '아메리카노' 당첨 "럭키 가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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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1박2일'에서 김선호가 이번에도 아메리카노에 당첨됐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의 생활 기록부 공개에 이어 '학교 가는 길' 특집이 시작됐다. 2라운드에서는 포복절도 고음 대결이 펼쳐졌다. '목소리 키 측정' 게임에서 라비는 고음이 좀처럼 올라가지 않아 팀원들의 볼살, 구렛나루 늘리기 집중 레슨을 받아 득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종민은 눈물을 흘릴만큼 웃었고 "라비 살이 계속 늘어난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결국 라비가 으뜸반이 됐고, 문세윤과 라비가 2라운드 '으뜸반' 학생이 됐다. 세번째 라운드는 시력 측정이었다. 연정훈에 시력이 몇이냐고 물은 딘딘, 연정훈은 "요즘 좀 안 좋아"라고 말했다.

연정훈의 말에 김종민도 공감했다. 한창 루테인 챙겨먹을 나이라는 두 사람은 충격과 공포의 '시력 검사' 종목을 보고 놀랐다. 시력 측정 검사 항목은 까나리 복불복으로 진행된다. 까나리카노 3잔, 아메리카노 1잔 중 아메리카노를 선택하면 으뜸반에 배정되는 게임에 문세윤은 억지로 웃으며 박수를 쳤다.

딘딘은 까나리카노를 먹자마자 뱉는 모습을 보였고 문세윤은 이에 "딘딘은 변했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심' 잃은 까나리 왕자는 으뜸반에 배정되지 못했고, 연정훈도 까나리카노를 바로 뱉어 나머지반에 배정 확정됐다. 다음은 김종민 차례. 김종민은 "13년간 까나리를 봐왔습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제가 바로 까나리 감별사죠. 13년간 봤던 까나리 형태가"라고 말하던 김종민은 혀가 꼬였고, 50% 확률 가운데 1번을 선택했다. 그는 까나리는 거품의 입자가 다르다고 말하며 김선호와 나란히 까나리카노, 아메리카노를 골랐다. 과연 두 사람 가운데 누가 으뜸반이 될 것인지 궁금한 가운데 결과가 공개됐다. 

둘 다 태연하게 마시는 듯 했으나 결국 까나리카노였던 김종민이 전부 입에 있던 걸 뱉었고, 이로써 김선호가 한번도 까나리카노를 마셔본 적 없는 우수생에 등극했다.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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