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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선호X라비X김종민, 복불복 경매중 메인 요리 '싹쓸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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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1박2일'에서 김선호, 라비, 김종민이 복불복 경매에서 메인 요리를 싹쓸이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1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두루가볼 전국일주'가 계속해서 펼쳐졌다.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6시 30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두루가볼 전국일주의 길고 길었던 열 몇 시간 대장정을 드디어 끝낸 1박 2일 멤버들은 곧 저녁식사 복불복을 진행하게 됐다.

봄동 겉절이, 달래장, 도다리쑥국, 나물반찬 3종, 두릅숙회, 향긋한 미나리와 삼겹살의 만남인 미나리 대패 삼겹말이, 주꾸미볶음까지 봄내음이 향긋하게 나는 오늘의 저녁 밥상에 모두가 군침을 흘렸다. 오늘 저녁 복불복 게임은 '히든 경매'라고 PD는 밝혔다. 이에 라비는 불길한 촉이 온다며 좌절했다.

김선호는 "오늘 이제 게임은 제발 그만"하고 책상에 쓰러져 허허 웃었다. 또 다시 식권을 걸고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 그 어느 때보다 각 팀의 전략이 중요한 상황이 됐다. 연정훈은 "거기는 한방이 있는 팀이라 올인할 수 있어"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이에 좋은 전략이 떠올랐는지 "잠깐만"하고 말했다.

"식권 7장 있지? 메뉴에 1장씩 다 거는 거야. 그래서 줄 건 주고,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문세윤은 말했다. 딘딘은 "형, 똑똑하다"고 감탄했고, 연정훈도 "그래. 네 말이 맞다. 우리가 가진 버짓에서의 초이스는 그게 베스트야"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이게 먹히면 다 가져올 수도 있어"라고 자신했다.

김종민은 도다리쑥국을 보고 먹고 싶어 감탄했다. 김선호는 "만약 양 팀이 같은 수의 식권을 걸면요?"라고 물었고 동률인 메뉴를 모아 다시 경매를 진행하게 된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삼겹말이와 쭈꾸미를 원하는 라비. 김종민은 무조건 쑥국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고 라비는 별로 당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김선호도 당기지 않긴 마찬가지였다. 라비는 두릅숙회를 포기하자 말했고 김종민은 "그거 안돼. 그거 진짜 맛있어"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계속해서 쑥국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라비는 하나씩만 걸자고 얘기했고, 이에 김종민은 "하나만 걸자고?"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김선호는 "형한테 쑥국이 무슨 의미에요?"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쑥국의 맛있음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봄동겉절이는 문세윤의 전략이 제대로 적중해 대중소팀이 가져가게 됐다. 다음은 주꾸미볶음이었다. 많은 양의 주꾸미볶음에 모두가 탐을 냈다. 라비와 연정훈이 동시에 스케치북을 오픈했다. 식권을 두 장 건 배신자팀이 이번엔 주꾸미볶음을 획득했다. 김선호와 라비, 김종민은 환호하며 서로를 부둥켜안았다.

이어 배신자팀은 봄나물은 갖지 못했지만 대중소팀이 메인으로 노린 도다리 쑥국까지 전부 가져갔다. 김선호가 상대팀의 전략을 전부 간파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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