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1박2일'에서 라비가 제주 바다를 본딴 풀장에 놀라며 항의했다.
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두루가볼 전국일주' 특집이 이어졌다. 말 그대로 보드게임 형식의 전국일주를 진행하는 것이다. 일곱 번째 여행지는 대전이었다. 게임에서 진 문세윤, 딘딘, 연정훈 팀은 식권을 반납하게 됐고 식권을 4장 보유하고 있는 김선호, 김종민, 라비 '배신자팀'이 앞서게 됐다.
김선호는 식권을 얻기 위해 또 다시 주사위를 던졌다. 과연 배신자팀은 새로이 식권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한 가운데, 김선호는 숫자 1을 얻어 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하게 됐다. 원하던 고속버스 터미널에 가게 된 배신자팀 팀원들은 환호하며 서로를 얼싸안았다. 3이 나와서 황금 열쇠를 얻어야만 하는 연정훈은 주사위를 힘껏 던졌다.
3이 나와서 꼭 금빛 샤워를 해야 하는 상황, 대중소팀도 주사위 신이 강림했는지 바로 3을 얻어냈다. 문세윤은 "뭐야, 이거?"라며 자신도 4를 외치며 던져나왔지만 결과는 6이었다. 제주도에서 온 초청장을 얻게 된 세 사람은 "제주도하면 말 아닌가?"라고 추측을 해보았다.
딘딘은 "말 아니고 물놀이 아니야?"라고 물었고 PD는 "제주도로 이동하기 전에 바캉스 복장으로 다같이 환복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선호와 라비, 김종민은 "아"하고 탄식했다. 오후 5시이기 때문에 추운 날씨인지라 문세윤은 걱정했고, 멤버들은 바캉스복으로 환복하고서 근심 가득한 얼굴로 건물을 빠져나왔다.
이들이 '두루가볼 전국일주'를 통해 대전에서 제주로 가는 동안 훈련소가 위치한 논산을 발견했고 이들은 모두 입을 모아 "논산은 피하자, 논산은 피해야 된다"고 얘기했다. 천혜의 자연경관이 있는 제주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제주 바다의 시원함을 느껴보는 대신에 황당한 광경을 목격했다.
"왜 이렇게까지 하시는 거예요"라고 라비는 항의했고 문세윤은 "와, 여름이다"라고 애써 노래를 불러 보였다. 이들이 간 곳에는 제주 느낌이 물씬 나는 야자수 장식과 함께 거북이 풍선이 있는 풀장이 준비되어 있었다. 오늘 '전국 두루가볼 게임'이 진행되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1박2일'에서 라비가 제주 바다를 본딴 풀장에 놀라며 항의했다.
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두루가볼 전국일주' 특집이 이어졌다. 말 그대로 보드게임 형식의 전국일주를 진행하는 것이다. 일곱 번째 여행지는 대전이었다. 게임에서 진 문세윤, 딘딘, 연정훈 팀은 식권을 반납하게 됐고 식권을 4장 보유하고 있는 김선호, 김종민, 라비 '배신자팀'이 앞서게 됐다.
김선호는 식권을 얻기 위해 또 다시 주사위를 던졌다. 과연 배신자팀은 새로이 식권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한 가운데, 김선호는 숫자 1을 얻어 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하게 됐다. 원하던 고속버스 터미널에 가게 된 배신자팀 팀원들은 환호하며 서로를 얼싸안았다. 3이 나와서 황금 열쇠를 얻어야만 하는 연정훈은 주사위를 힘껏 던졌다.
3이 나와서 꼭 금빛 샤워를 해야 하는 상황, 대중소팀도 주사위 신이 강림했는지 바로 3을 얻어냈다. 문세윤은 "뭐야, 이거?"라며 자신도 4를 외치며 던져나왔지만 결과는 6이었다. 제주도에서 온 초청장을 얻게 된 세 사람은 "제주도하면 말 아닌가?"라고 추측을 해보았다.
딘딘은 "말 아니고 물놀이 아니야?"라고 물었고 PD는 "제주도로 이동하기 전에 바캉스 복장으로 다같이 환복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선호와 라비, 김종민은 "아"하고 탄식했다. 오후 5시이기 때문에 추운 날씨인지라 문세윤은 걱정했고, 멤버들은 바캉스복으로 환복하고서 근심 가득한 얼굴로 건물을 빠져나왔다.
이들이 '두루가볼 전국일주'를 통해 대전에서 제주로 가는 동안 훈련소가 위치한 논산을 발견했고 이들은 모두 입을 모아 "논산은 피하자, 논산은 피해야 된다"고 얘기했다. 천혜의 자연경관이 있는 제주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제주 바다의 시원함을 느껴보는 대신에 황당한 광경을 목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5 1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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