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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선호, 3연속 아메리카노 당첨에 '울상' "다 먹어도 배고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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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1박2일'에서 김선호가 3연속 아메리카노 당첨에 울상을 지었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두루가볼 전국일주' 특집이 이어졌다. 휴게소에서 무엇을 먹을지 메뉴를 정하는 가운데, 메뉴는 돌림판에 다트 던지기로 정하게 됐다. 김선호는 2연속 아메리카노를 뽑아 딘딘, 연정훈, 문세윤으로 이뤄진 상대팀의 야유를 받았다.

딘딘은 윗니를 개방한 채 한껏 웃었고 라비와 김종민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식권을 벌써 5장째 소진한 가운데, 연정훈은 "아메리카노 3잔!"을 외치며 상대팀을 방해했다. 이번에는 라비가 좋아하는 라면이 걸릴지 모두의 기대가 집중되는 가운데 또 다시 아메리카노가 걸려 김종민, 라비, 김선호는 3잔의 아메리카노를 획득하게 됐다.

어느 때보다 배고픔이 절실한 상황에서 자꾸만 아메리카노가 걸리자 팀원들은 급기야 조작을 의심하고 나섰다. 5장을 쓰고 2장을 더 사용하겠다고 밝힌 김선호. 문세윤은 바닥에 뒹굴면서 웃고는 "아, 진짜. 밥 안 먹어도 돼. 너무 웃겨"라며 좋아했다. 식권을 6장째 소진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김종민이 돌림판을 돌렸다.

문세윤은 "오늘 잠 못 자게 해주세요!"라며 또 다시 아메리카노가 걸리길 기도했고, 돌림판은 돌고 돌아 '꼬치어묵'에 멈추었다. 제육덮밥이나 라면과 같은 식사도 아니고 꼬치어묵이 걸리자 라비는 "다 먹어도 배고프겠어!"라고 소리를 쳤다. 김선호도 자리에 주저앉았다.

맏형인 김종민은 "우리 파이팅 한번 하자"라며 동생들을 북돋았다. 이번에는 세명이서 함께 돌림판을 돌리게 됐다. 식권을 7장째 소진한 가운데 이번에는 어떤 음식이 걸릴지 모두의 기대가 돌림판에 모였다. 돌고 돈 돌림판 바늘은 라면에 멈추었고, 라비와 김종민, 김선호는 7장 만에 라면을 획득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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