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건일, 임화영이 출연한 웹드라마 '낀대:끼인 세대'가 8회로 종영했다.
지난 16일 컾채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최종화] 쓴맛과 단맛의 조화 -EP.08 (EN/JP CC)ㅣ낀대: 끼인 세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컾채널 측은 "구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분량을 2배 늘리고자 1시간 늦게 발행된 '낀대:끼인 세대' 최종화!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커피 타오는 부장님 얼굴에서 진심으로 자신의 팀원들을 아끼는 마음이 보였다. 매일 타주는 커피만 마시던 사람이 아래사람들을 위해 뭔가 타오는 거. 타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오늘**), "아 이제 목요일마다 뭐하냐. 시즌2 제작중이시죠? 제발 빨리 만들어주세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하제**), "꼰대가 안되어야지 하고 다짐하더라도 어느순간 뒤돌아보면 난 꼰대가 되어있고 그걸 깨달았을때 이미 주변 사람들은 날 꼰대라고 부르고 있다. 누구나 꼰대가 되길 원하지 않지만 어느순간 꼰대가 되는 것이다. 꼰대도 신입도 서로를 조금만 이해하면 각자마다의 고충이 있고 각자마다의 상황이 있는것이다. 그러니까 두서없는 이 말의 결론은 서로 조금만 이해하면서 살자"(최**), "진짜 모든 배우분들 다 너무 잘섭외 하신것 같지만 그 와중에도 부장님. 진짜 너무 우리 아빠 같고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캐릭터가 또 너무 찰떡이에요. 진짜 부장님 라떼님한테 딸 싸인 부탁하는데 진짜 눈물 주르륵"(지*), "이런건 브라운관을 통해서도 보고싶은 진짜 띵작. 러브라인 하나없이 이렇게 몰입도 높은 웹드라마라니. 이런 작품 많이 많이 나오길 바래요"(코리**)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웹드라마 '낀대:끼인 세대'는 위에서는 까이고 아래에서는 치이며 이른바 '낀대'로 일컬어지는 끼인 세대들의 웃픈 직장 공감 에피소드를 다룬 달콤씁쓸 오피스 드라마로, 구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6일 컾채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최종화] 쓴맛과 단맛의 조화 -EP.08 (EN/JP CC)ㅣ낀대: 끼인 세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컾채널 측은 "구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분량을 2배 늘리고자 1시간 늦게 발행된 '낀대:끼인 세대' 최종화!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8 0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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