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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 블론드’ 속편, 넷플릭스 통해 공개 예정…샤를리즈 테론 주연 겸 제작자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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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아토믹 블론드'가 오후 10시부터 OCN Movies서 방영 중인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7년 개봉한 '아토믹 블론드'는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 샤를리즈 테론과 제임스 맥어보이, 소피아 부텔라, 존 굿맨, 토비 존스, 빌 스카스가드 등이 출연했다.

앤서니 존스톤의 그래픽노블 '가장 추운 도시'(THe Coldest City)를 원작으로 제작된 스파이 영화인데, 평단과 관객들에게 호평받았다.

샤를리즈 테론의 롱테이크 액션씬이 특히나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를 위해 샤를리즈 테론은 두 달간 스턴트 및 무술 지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토믹 블론드' 스틸컷 / 네이버영화
'아토믹 블론드' 스틸컷 / 네이버영화
3,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져 북미서 5,168만 달러, 월드와이드 1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흥행에 성공했다.

그 덕에 속편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지난 9일 '아토믹 블론드 2'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코믹북닷컴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넷플릭스를 통해 속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켈리 맥코맥과 베스 코노가 제작자로 나서며, 샤를리츠 테론이 복귀하는 것은 물론 제작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빗 레이치 감독 역시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직 시나리오 작가는 정해지지 않았다.

아직 개봉일자는 잡히지 않았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극장이 전부 문을 닫은 것을 감안하면 넷플릭스로 속편을 공개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결정이라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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