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토믹 블론드’ 샤를리즈 테론-제임스 맥어보이 출연, 데이빗 레이치 감독 영화…‘줄거리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아토믹 블론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토믹 블론드’는 지난 2017년 8월 30일 개봉했으며 총 114분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다.

감독은 데이빗 레이치이며 관객수는 155,368명을 기록했다.

출연으로는 샤를리즈 테론, 제임스 맥어보이, 소피아 부텔라 등이 있다.

극 중 샤를리즈 테론은 로레인 브로튼 역을 맡았으며 제임스 맥어보이는 데이빗 퍼시벌 역을 맡았다.

‘아토믹 블론드’의 원작은 앤터니 존스턴의 그래픽노블인 ‘가장 추운 도시’(The Coldest City)로, 영화와 비교하면 비교적 담담한 스파이 만화이다.

영화 제목도 원작과 똑같았으나 제작중에 현재의 제목으로 바뀌었다.

영화 ‘아토믹 블론드’ 스틸컷
영화 ‘아토믹 블론드’ 스틸컷

89년에 유행한 패션아이템이나 기물을 거의 집착적으로 고증해놨는데 작 중 KGB 간부 브레모비치가 박살내는 붐박스조차 그 당시 동서독의 스테디셀러였던 샤프 GF-5454를 그대로 고증해놨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 비해 폭력 묘사가 소프트하다. 잔혹함보다 사실적인 묘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추격 및 액션 장면을 관람하는데 큰 무리는 없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이유는 액션보다 선정성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작중 샤를리즈 테론의 높은 노출 수위와 잦은 빈도, 그리고 예고편에도 잠깐 등장하는 수위 높은 동성 베드신이 있다.

중후반부 샤를리즈 테론의 롱테이크 액션신이 호평받고 있다. 실제 촬영과 편집은 여러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지만 절묘한 편집과 촬영기법 덕분에 관객들은 전혀 눈치챌 수 없다.

육탄전, 칼부림부터 총격전까지 이 영화가 추구하는 사실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계단 액션신에서부터 계속 되는 액션은 숨쉬는 것도 잊어버릴 기세로 처절한 격투가 펼쳐진다.

‘아토믹 블론드’는 속편이 제작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