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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블론드-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 여전사 활약! ‘데드풀’ 1~2편 감독들의 작품 ‘접속무비월드-영화공작소’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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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최근 VOD를 공개한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와 함께 소개한 영화 ‘아토믹블론드’가 화제다.

25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모두의 천사 가디’, ‘정직한 후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프로즌’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영화 공작소’ 코너를 통해 소개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와 ‘아토믹 블론드’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두 작품 모두 화려한 액션을 자랑하며, 특히 여전사의 활약이 두드러진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데드풀’의 1편과 2편을 감독한 이들의 작품이라는 교집합도 있다.

최근 VOD 서비스를 시작한 영화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는 국내 극장가에 개봉한 지난 11월경에 관객수 240만 이상의 성적을 거둔 작품이다. ‘데드풀’을 연출한 팀 밀러 감독이 연출했다.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에 ‘사라 코너’ 린다 해밀턴과 ‘에드워드 펄롱’ 존 코너가 돌아왔고,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등의 주연급들이 젊은 피로 수혈됐다. 이외에도 디에고 보네타, 톰 호퍼, 스티븐 크리, 브렛 아자르, 트리스탄 울로아, 엔리크 알크 등이 출연했다.

영화 ‘아토믹 블론드’는 3편까지 나온 ‘존 윅’ 시리즈와 ‘데드플 2’ 그리고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연출한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2017년 작품이다. 정확히는 2017년 8월 30일에 청소년 관람불가로 국내 개봉했으며, 누적 관객수 15만명으로 국내 흥행은 저조했으나 액션영화로써의 평가는 높다.

제작자로까지 작품에 참여했으며 해당 영화로 다시 ‘리즈’를 갱신했다는 호평을 받은 샤를리즈 테론을 비롯해 제임스 맥어보이, 소피아 부텔라. 에디 마산, 존 굿맨, 토비 존스, 제임스 폴크너, 로랜드 몰러, 빌 스카스가드, 샘 하그레이브, 요하네스 하우쿠르 요하네손, 틸 슈바이거, 바바로 수코바 등이 출연한다.

1980년대 냉전시대에서 벌어지던 스파이 전쟁의 주무대가 된 베를린을 배경으로 한다. 로큰롤 기반의 강렬하고 감각적인 OST가 돋보이며, 화려한 영상미와 다채로운 의상도 눈을 즐겁게 할만한 요소다. 샤를리즈 테론이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했으며, ‘카체이싱 액션’도 압권이라는 평가다.

한 이중 스파이가 MI6의 요원을 살해하고 엄청난 고급정보를 담고 있는 명단을 훔쳐 달아난다. 그 명단의 정체는 바로 전 세계 스파이 명단이다. 그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서 M16 최고의 요원이라고 평가 받는 ‘로레인’(샤를리즈 테론)이 투입된다. 하지만 명단을 노리는 건 영국뿐만 아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각국 최고의 스파이가 베를린에 모인다. 각국의 스파이들이 명단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된 상황이다. 로레인 또한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생각지도 못한 음모로 인해 정체가 밝혀져 목숨을 위협 받는다. 그리고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하루 전날 결전의 밤을 맞이한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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