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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상 아내 이현승 기상캐스터, 출산 전 23인치 개미허리 인증 "아기 낳기전 나 허리 23이었어,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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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현상 아내 이현승 기상캐스터가 출산 전 개미허리였던 과거 사진을 회상했다.

13일 이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예요 보다가 남편이랑 다낭 여행 갔을때 찾아보고 발견한 사진 아기 낳기전엔 나도 허리 23이었슈 #돌아가자 #조금만더화이팅"이라는 글과 해시태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승은 깡마른 몸매에 23인치 허리로 눈길을 모았다.
 
이현승 인스타그램
이현승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른크릴오일6통있지만날씨언니크릴오일은당연히쟁여요 비교않고구매해요.비타민디예전에공구하신거다먹었어요 또 새로운비타민디 기다릴께요 공구원해용", "와우 저도 그랬는데 돌아 가고싶어요♥", "어후,, 지금이랑 똑같은데 무슨소리", "선배님 다이어트 할데가 어디있다고... 아 갑자기 자살마렵다 ㅠㅠㅠㅠㅠㅠ", "역시는 역시"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승은 그룹 오션 출신 트로트 가수 최현성과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해 1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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