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기상캐스터 이현승이 남편 최현상과 아들 서안이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이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뽀를 부르는 떠아니 눈빛"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들 서안이에게 뽀뽀하는 최현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안이의 깜찍한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떠아니 영상 계속 보게 되네요 귀염둥이", "아빠를 꽉 잡고 있는 떠아니의 손이 너무 깜찍합니다", "눈빛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볼 때마다 녹네요. 흰둥이 서안이 보면서 제 마음도 심쿵합니다", "이제 뽀뽀해달라는 눈빛이 자동인데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84년생으로 37세인 최현상과 1985년생으로 36세인 이현승은 2018년 8월 결혼, 2019년 1월 아들 최서안 군을 얻었다.
최현상은 지난 1월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대디부로 참가했지만 예선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4 1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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