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들 중 강모씨의 신상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강모씨(25)의 신상이 유출됐다. 해당 신상은 박사방 공범 중 한 명으로 알려진 강모씨의 이름, 학교, 근무지 등등이 적혀있다.
강모씨는 자신의 고등학교 선생님 A씨에게 과도한 집착증을 보여 스토킹 및 개인정보유출을 일삼는 범행을 저질렀다. 결국 강씨는 11월 자퇴, 또 다른 학교로 옮겼지만 그곳에서도 적응하지 못하고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강씨는 A씨를 향한 집착과 스토킹을 멈추지 않았다. A씨의 집을 찾아가는가하면, 전화, 문자, 메일 등 A씨에게 협박 및 욕설을 내뱉었다. 이를 A씨가 신고하자 강씨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가정법원 소년부에 가벼운 보호처분을 받았다.
이후 강씨는 ㅇ대학교에 입학, 학점 3.7점 이상을 받고 노벨과학상 에세이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정상적 생활을 하는 듯 하다. 돌연 2015년 11월 다시 A씨를 향한 스토킹과 협박을 재개했다.
이를 이기지 못한 A씨는 이름, 전화번호, 주소를 모두 바꿨으나 ㅅ병원에서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며 A씨의 신상정보를 열람 및 유출했다.
또 한 번 경찰에 붙잡혔으나 징역 1년 2개월을 받고도 협박을 멈추지 않았다. 복역 이후에는 경기도 수원 영통구청에서 일하며, 조주빈의 범행에 가담했을 뿐만 아니라400만 원으로 주고 A씨의 딸 살해모의한 혐의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강모씨(25)의 신상이 유출됐다. 해당 신상은 박사방 공범 중 한 명으로 알려진 강모씨의 이름, 학교, 근무지 등등이 적혀있다.
강모씨는 자신의 고등학교 선생님 A씨에게 과도한 집착증을 보여 스토킹 및 개인정보유출을 일삼는 범행을 저질렀다. 결국 강씨는 11월 자퇴, 또 다른 학교로 옮겼지만 그곳에서도 적응하지 못하고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강씨는 A씨를 향한 집착과 스토킹을 멈추지 않았다. A씨의 집을 찾아가는가하면, 전화, 문자, 메일 등 A씨에게 협박 및 욕설을 내뱉었다. 이를 A씨가 신고하자 강씨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가정법원 소년부에 가벼운 보호처분을 받았다.
이후 강씨는 ㅇ대학교에 입학, 학점 3.7점 이상을 받고 노벨과학상 에세이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정상적 생활을 하는 듯 하다. 돌연 2015년 11월 다시 A씨를 향한 스토킹과 협박을 재개했다.
이를 이기지 못한 A씨는 이름, 전화번호, 주소를 모두 바꿨으나 ㅅ병원에서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며 A씨의 신상정보를 열람 및 유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3 0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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