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9일 SBS Plus ‘와이낫 시즌2’에서는 한채영이 달고나 커피 만들기와 천연 치약 만들기에 도전하고, 이소연이 떡볶이 간단 레시피를 공개했으며, 하연수가 해방촌 봄나들이에 나섰다.
한채영은 칼로리가 높다고 판단되는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먹은 후 급 죄책감에 휩싸였다. 그래서 달코나 커피를 만들기 전엔 아침시간에도 먹었던 슬림한 모양의 젤리스틱을 꺼내어 들어 시청자의 이목을 모았다.
그는 일명 ‘3초 젤리’로 불리는 다이어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다이어트 젤리스틱 먹방을 선보인 한채영은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보통의 다이어트 식품은 맛이 없거나 무(無)맛인 경우가 많은 반면에, 해당 제품은 맛도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면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다이어터의 숙명의 화장실 고민까지 해결해준다고 설명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하연수는 썬글라스 등의 패션 아이템으로 한껏 멋을 내고 서울 종로구 후암동 해방촌으로 향했다. 가족처럼 여기는 스태프들과 함께 감성이 가득한 작은 서점, 전망 좋은 햄버거 맛집 등을 방문했다.
차량 이동 과정에서는 차에 두면 적당해 보이는 안마기인 목마사지기를 힐링 아이템으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본방은 목요일 저녁 8시 55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 시대’에서는 대가들이 참여한 전남 여수 거문도 편을 마무리했다.
거친 바다를 무대로 한 배낚시로 지샌 고된 하루가 끝나고 이덕화, 이경규, 박진철, 김준현, 이태곤, 지상렬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저녁식사 준비에 들어가며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낚시 대결에 이어 요리 대결이 벌어진 것.
지상렬은 동생 이태곤의 요청을 받아 시래기청국장을 담당했고, 이태곤은 송어회 등 회를 뜨며 화려한 손기술을 뽐냈다.
김준현은 애호박과 양파 등을 송송 채썰어서 밀가루와 합방시킨 뒤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애호박전을 뚝딱 만들어냈다. 이경규는 “낚시터에서는 다른 거 없다”면서 매콤해보이는 닭볶음탕을 완성했다.
본방은 목요일 밤 9시 30분.
‘와이낫’ 한채영 다이어트 젤리스틱, 하연수 해방촌 봄나들이 ‘눈길’
지난 9일 SBS Plus ‘와이낫 시즌2’에서는 한채영이 달고나 커피 만들기와 천연 치약 만들기에 도전하고, 이소연이 떡볶이 간단 레시피를 공개했으며, 하연수가 해방촌 봄나들이에 나섰다.
한채영은 칼로리가 높다고 판단되는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먹은 후 급 죄책감에 휩싸였다. 그래서 달코나 커피를 만들기 전엔 아침시간에도 먹었던 슬림한 모양의 젤리스틱을 꺼내어 들어 시청자의 이목을 모았다.
그는 일명 ‘3초 젤리’로 불리는 다이어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다이어트 젤리스틱 먹방을 선보인 한채영은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보통의 다이어트 식품은 맛이 없거나 무(無)맛인 경우가 많은 반면에, 해당 제품은 맛도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면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다이어터의 숙명의 화장실 고민까지 해결해준다고 설명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하연수는 썬글라스 등의 패션 아이템으로 한껏 멋을 내고 서울 종로구 후암동 해방촌으로 향했다. 가족처럼 여기는 스태프들과 함께 감성이 가득한 작은 서점, 전망 좋은 햄버거 맛집 등을 방문했다.
차량 이동 과정에서는 차에 두면 적당해 보이는 안마기인 목마사지기를 힐링 아이템으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본방은 목요일 저녁 8시 55분.
‘도시어부’ 송어회·애호박전·닭볶음탕 요리 대결 ‘침샘 자극’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 시대’에서는 대가들이 참여한 전남 여수 거문도 편을 마무리했다.
거친 바다를 무대로 한 배낚시로 지샌 고된 하루가 끝나고 이덕화, 이경규, 박진철, 김준현, 이태곤, 지상렬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저녁식사 준비에 들어가며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낚시 대결에 이어 요리 대결이 벌어진 것.
지상렬은 동생 이태곤의 요청을 받아 시래기청국장을 담당했고, 이태곤은 송어회 등 회를 뜨며 화려한 손기술을 뽐냈다.
김준현은 애호박과 양파 등을 송송 채썰어서 밀가루와 합방시킨 뒤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애호박전을 뚝딱 만들어냈다. 이경규는 “낚시터에서는 다른 거 없다”면서 매콤해보이는 닭볶음탕을 완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0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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