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7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봄철 피부를 구하라 - 피지, 각질 잡는 세안법” 편을 방송했다.
‘피부 몸신’ 김지후 씨는 스칼렛 요한슨, 최지우, BTS(방탄소년단) 정국 등의 특별한 세안법이라며 사과식초 세안법을 소개했다. 식초는 예부터 뛰어난 살균, 소독 효과로 인해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가 상처를 치료하는 데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인류의 가장 오래된 발효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식초는 피부 손상을 방지하고 천연 각질제거제 역할을 하며,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데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 건강을 망치는 피지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유용한 재료라는 것.
사과식초에는 천연 각질 제거제 성분인 ‘알파 하이드록시산’(AHA) 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용성 과일산의 일종으로 피부 표면의 각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AHA 중에서 사과에 있는 유기산 중 하나인 ‘말릭산’은 각질을 제거해 피지가 쌓이지 않도록 도움을 주며,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제거 효과도 있다고 한다.
레이디제인은 “사과식초가 천연각질제거제나 매 한가지”라며 감탄했다. 배우 유소영은 “제가 그동안 피부에 들인 돈이 있는데, 그 돈으로 사과식초만 샀어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세안 시에는 사과식초가 강한 산성이기 때문에 원액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물에 약산성이 될 정도로 희석해서 사용하면 괜찮을 것으로 본다고 김지후 씨는 말했다. 그는 ‘사과식초 코팩’ 비법도 전했다. 사과식초와 따뜻한 물을 1:10 비율로 섞는다. 코팩 용도이기 때문에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다.
본방은 화요일 밤 10시.
지난 7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봄철 피부를 구하라 - 피지, 각질 잡는 세안법” 편을 방송했다.
기온이 상승하면 피부 속 피지 분비량이 한껏 왕성해지기 때문이다. 봄철의 건조한 바람은 피부에 각질까지 일으켜 피부 건강을 망치기 일쑤다. 그래서 더욱 제대로 된 피부 관리 방법이 필요한 시기다.
‘피부 몸신’ 김지후 씨는 스칼렛 요한슨, 최지우, BTS(방탄소년단) 정국 등의 특별한 세안법이라며 사과식초 세안법을 소개했다. 식초는 예부터 뛰어난 살균, 소독 효과로 인해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가 상처를 치료하는 데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인류의 가장 오래된 발효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식초는 피부 손상을 방지하고 천연 각질제거제 역할을 하며,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데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 건강을 망치는 피지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유용한 재료라는 것.
사과식초에는 천연 각질 제거제 성분인 ‘알파 하이드록시산’(AHA) 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용성 과일산의 일종으로 피부 표면의 각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AHA 중에서 사과에 있는 유기산 중 하나인 ‘말릭산’은 각질을 제거해 피지가 쌓이지 않도록 도움을 주며,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제거 효과도 있다고 한다.
레이디제인은 “사과식초가 천연각질제거제나 매 한가지”라며 감탄했다. 배우 유소영은 “제가 그동안 피부에 들인 돈이 있는데, 그 돈으로 사과식초만 샀어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세안 시에는 사과식초가 강한 산성이기 때문에 원액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물에 약산성이 될 정도로 희석해서 사용하면 괜찮을 것으로 본다고 김지후 씨는 말했다. 그는 ‘사과식초 코팩’ 비법도 전했다. 사과식초와 따뜻한 물을 1:10 비율로 섞는다. 코팩 용도이기 때문에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0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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