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9일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벨기에 세 남자와 아기 편 한국여행 4일차를 따라갔다.
대나무가 울창한 숲인 죽녹원의 풍경에 취하고, 그 안 판다 공원이 우리스의 마음을 빼앗았다. 자개장 등 레트로 감성을 품은 한식당에서 비빔밥을 즐겼고, 우리시는 삼촌이 선물해 준 한복을 입어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우리나라의 약 1960~1980년대 정도의 과거 모습을 그린 추억의 테마파크 또한 방문해 모두 옛 교복을 차려입고는 흥이 넘치는 상황극을 선보였다. 특히 줄리안과 주르당은 여학생 교복을 입고 더욱 즐거워했다. 결국 네 사람은 우리스를 잠시 제작진에게 맡기고 테마파크 안에 있는 고고장에서 막간 댄스파티까지 벌였다.
대통찜 육해공찜 맛집이 저녁식사 코스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2m 이상의 대통찜이 그들을 압도하고, 그 맛에도 연신 감탄했다.
다음날 어른들이 귀국을 준비하는 가운데, 우리스는 울먹거리면서 한국에 더 있고 싶다는 의사를 보였다. 하지만 맛있는 빵에 장난감으로 보이는 작은 선물까지 주니 금세 눈물이 쏙 들어갔다.
공항 가는 길의 운전대를 잡은 줄리안은 “사실 좀 두려웠어. 우리스를 본 게 두 번 정도여서 나랑 단둘이 있는게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됐어”라면서, 이제는 한껏 친해진 조카와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본방은 목요일 저녁 8시 30분.
지난 9일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벨기에 세 남자와 아기 편 한국여행 4일차를 따라갔다.
세 친구 콘라디·존존·주르당과 아기 우리스는 귀국 하루 전 마지막날 일정에 ‘줄리안 투어’에 나섰다. 콘라디의 처남이자 우리스의 삼촌인 한국 방송인 줄리안이 풀코스로 전남 담양 여행을 준비한 것이다.
대나무가 울창한 숲인 죽녹원의 풍경에 취하고, 그 안 판다 공원이 우리스의 마음을 빼앗았다. 자개장 등 레트로 감성을 품은 한식당에서 비빔밥을 즐겼고, 우리시는 삼촌이 선물해 준 한복을 입어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우리나라의 약 1960~1980년대 정도의 과거 모습을 그린 추억의 테마파크 또한 방문해 모두 옛 교복을 차려입고는 흥이 넘치는 상황극을 선보였다. 특히 줄리안과 주르당은 여학생 교복을 입고 더욱 즐거워했다. 결국 네 사람은 우리스를 잠시 제작진에게 맡기고 테마파크 안에 있는 고고장에서 막간 댄스파티까지 벌였다.
대통찜 육해공찜 맛집이 저녁식사 코스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2m 이상의 대통찜이 그들을 압도하고, 그 맛에도 연신 감탄했다.
다음날 어른들이 귀국을 준비하는 가운데, 우리스는 울먹거리면서 한국에 더 있고 싶다는 의사를 보였다. 하지만 맛있는 빵에 장난감으로 보이는 작은 선물까지 주니 금세 눈물이 쏙 들어갔다.
공항 가는 길의 운전대를 잡은 줄리안은 “사실 좀 두려웠어. 우리스를 본 게 두 번 정도여서 나랑 단둘이 있는게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됐어”라면서, 이제는 한껏 친해진 조카와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0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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