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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해외서 입국 후 자가격리 거쳐 '음성판정'…"온가족이 오글오글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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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윤유선이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기간을 거쳐 음성 판정을 받았다.

8일 윤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국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열심히 하고 끝^^ 온가족이 오글오글 삼시세끼 하느라 정말 바빴네~ 그동안 아들은 오믈렛 장인이 되었고 딸은 수석쉐프 나는 도우미"라며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격리중 현관앞에 은종언니 장조림, 혜림이 쌀국수,지선이 과일,울 새언니 맛난 나물이며 콩비지까지 덕분에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라며 자가격리 기간동안 챙겨준 지인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윤유선 인스타그램

 

윤유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는 진료소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고하셨습니다", "해외여행 다녀오셔서 자가격리대상자 였나봐요 ㅠㅠ 그래도 음성이라고 하시니 다행이고 안심되네요", "드디어자가격리 해제를 축하합니다 환영해요~ 얼른 보고싶은 언니", "자가격리 해제를 축하합니다", "진짜 외국 다녀왔으면 이렇게 2주간 자가격리 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유선은  지난 2001년 남편 이성호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특히 당조카가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이성열과 골든차일드의 이대열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유선은 지난해 KBS2 '녹두꽃'에서 천행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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