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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장동윤, 과부촌 사람들 살리고 정체 들키고 고건한은 “남자 아닐꺼야”…강태오는 윤유선 살해 명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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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장동윤이 과부들을 구하고 정체를 들키고 윤유선이 강태오의 명령으로 살해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15~16회’에서는 녹두(장동윤)가 과부들을 구하고 정체를 들켰다. 

 

KBS2 ‘조선 로코-녹두전’방송캡처
KBS2 ‘조선 로코-녹두전’방송캡처

 

녹두는 과부촌에 들이닥친 자객들을 처리하고 정체를 들키게 됐는데 김쑥(조수향)은 녹두에게 “김과부지? 그렇지?”라고 물었다. 이에 과부들은 경악을 하게 됐고 녹두는 고개를 끄덕였는데 연근(고건한)은 “그럴리가 없다. 사내라니 김과부가 사내라니”라고 하며 기절을 했다.

천행수(윤유선)는 “여인인 척 우리에게 접근한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고 녹두는 “섬에서 우리 가족이 공격을 받았다. 누가 우리 가족을 공격해야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했다”라고 답했다. 이때 동주(김소현)가 나와서 “녹두야”라고 부르며 뛰어 나왔고 “너 죽는 줄 알았잖아”라고 했고 녹두는 “죽긴 왜 죽어”라고 말하며 피를 토하고 쓰러졌다.

또 율무(강태오)는 자신의 곁에 있는 호위무사에게 “더는 살려둘 수 없겠구나”라고 했고 호위무사는 천행수를 살해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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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u Lin 2022-10-31 09:59:50
I support 강태오

clayone 2022-11-24 02:23:32
강태오 배우님 응원합니다

judye준호 2023-03-25 02:35:14
강태오 배우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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