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대탈출 시즌3'가 탄탄한 세계관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5일 방송된 tvN '대탈출 시즌3'에서는 천마도령의 충격적인 정체가 공개됐다.
1층 안방을 탐색하던 '대탈출' 멤버들. 방 안에서 전자식 금고를 찾아낸 이들은 비밀번호를 찾기 위해 양초를 꺼내들었다. 이에 비밀 벽장이 오픈되기 시작했다.
어두컴컴한 벽장 안에을 본 멤버들은 "여기는 뭐하는 곳일까"라며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각 서랍을 뒤지고 있던 유병재는 심각한 표정으로 "야 잠깐만"이라고 이야기했다. 그가 꺼내 든 우편물에는 조마테오 정신병원에서 본 '왕'이 담겨있었다. 장기두가 천마도령이었던 것.
'대탈출 시즌3'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마테오 믿지 말라는건 장기두 인건 얼추 알았는데 천마도령이 장기두 일줄은 몰랐다", "조마테오 원장님 착한 사람이었는데 의심해서 미안해요", "대탈출 세계관 진짜 미친거 같아요 장기두 나올때 소름이 쫙", "결국 천해명의 제자가 천마도령... 장기두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탈출 시즌3'은 코로나19 여파로 3주간 휴방한다는 입장을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5일 방송된 tvN '대탈출 시즌3'에서는 천마도령의 충격적인 정체가 공개됐다.
1층 안방을 탐색하던 '대탈출' 멤버들. 방 안에서 전자식 금고를 찾아낸 이들은 비밀번호를 찾기 위해 양초를 꺼내들었다. 이에 비밀 벽장이 오픈되기 시작했다.
어두컴컴한 벽장 안에을 본 멤버들은 "여기는 뭐하는 곳일까"라며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각 서랍을 뒤지고 있던 유병재는 심각한 표정으로 "야 잠깐만"이라고 이야기했다. 그가 꺼내 든 우편물에는 조마테오 정신병원에서 본 '왕'이 담겨있었다. 장기두가 천마도령이었던 것.
이에 유병재는 "조마테오 정신병원에 갔을 때, 거기서 마나게 된 걸 수도 있다. 추정이지만 그때는 나빠지기 전이었던 것 아닐까"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멤버들은 "왜 우리를 도와준걸까"라고 고민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마테오 믿지 말라는건 장기두 인건 얼추 알았는데 천마도령이 장기두 일줄은 몰랐다", "조마테오 원장님 착한 사람이었는데 의심해서 미안해요", "대탈출 세계관 진짜 미친거 같아요 장기두 나올때 소름이 쫙", "결국 천해명의 제자가 천마도령... 장기두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2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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