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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트라우마 걱정"…'대탈출 시즌3' 저택 안 귀신 발견 '역대급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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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대탈출 시즌3' 김동현과 김종민이 귀신을 보고 경악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N '대탈출 시즌3'가 역대급 공포를 안겼다. 

이날 2층에서 모은 힌트를 가지고 1층으로 내려가는 비밀열쇠를 획득한 대탈출 멤버들. 

이들은 형광마커를 따라 어두운 복도를  내려가기 시작했다. 맨 마지막으로 따라붙은 김동현은 "문 닫을까? 문 안 닫혀"라며 공포에 질린 표정을 지었다. 신동 역시 겁에 질린 듯 "조금만 붙어있을게"라며 동료들 사이에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1층 부엌으로 내려온 대탈출 멤버들은 조심스럽게 냉장고를 열었다. 먹을 것을 발견한 이들은 식탁으로 이동하던 도중 단서를 찾게 됐다. 강호동은 "여기는 붙는데 저기는 안 붙는다. 이것도 단서다"라고 생각을 이어갔다. 내려오자마자 힌트를 찾은 그는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하기 시작했다. 
 
'대탈출 시즌3' 캡처
이어 힌트를 찾기 위해 복도를 구경하던 김동현은 김종민과 함께 귀신을 발견하고 공포에 질린 비명을 질렀다. 

한편 이번 '어둠의 별장'은 과거 '악령감옥'와 이어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주 무서워서 어떻게 보냐", "김종민 겁이 진짜 없는듯... 공포특집때마다 활약하네", "제작자 양반 이건 너무 한거 아니오? ㅋㅋㅋㅋㅋ 저귀신 레알 그루지보다 더 무섭네", "오늘 다 열심히 해줬지만 특히 김발견의 활약이 많았던 것 같음", "그 전 귀신은 멀쩡하게 서있기라도 했는데 귀신계단은 와", "신동 진짜 이번편에서 너무 힘들어보임 멤버들 트라우마 생길까봐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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