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 (유퀴즈)’ 유재석X조세호, 더 지니어스-소사이어티 게임-대탈출 정종연 PD “강호동은 빅연예인이라 어려워” ‘티벤져스 군단 특집’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조세호가 '티벤져스 군단' 특집으로 정종연 PD를 만나게 됐다. 

25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49회’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으로 tvN 어벤져스 '티벤져스 군단' 특집을 진행했다.

새시즌은 '코로나19' 때문에 길거리에서 자기님들을 만나기 어려운 상황으로 방송국 스튜디오 안에서 자기님들을 만나서 색다른 진행을 하게 됐다.

이번 회에서는 방송국 사람들과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인생 이야기를 나누게 됐는 지난 시즌 방송의 메카 상암동에서 자기님들을 만나 리얼 방송국 이야기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던 방송국 특집 2탄을 하게 됐다.

첫 번째 출연자는' 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 게임', '대탈출' 등 심리 두뇌 예능의 1인자 정종연PD가 나왔다. 정종연 PD는 최고의 무대와 스토리 스케일을 자랑하는 '대탈출' 세트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했고 출연진이 잘못된 방얗으로 문제를 풀 때 느깐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정종연 PD는 "저는 빅 연예인이 어렵다"라고 하면서 유재석을 보고 식은 땀을 흘렸고 유재석은 "그럼 강호동과 같이 일하지 않냐?"라는 질문에 "어렵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했다. 

또 정종연 PD는 출제자가 낸 문제를 맞추지 못하고 돌림판으로 나온 상품인 썬캡 가발을 쓰고 포즈를 취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