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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X조세호, 자기님 스튜디오로 소환 ‘Into the Unknown’…지헌 자기님 매생이 맞춰 ‘100만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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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예능 PD보다 예능을 더 잘아는 지헌 자기님이 매생이를 맞춰서 100만원을 받게 됐다. 

18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와 함께  ‘Into the Unknown’ 라는 주제로 궁금한 자기님 특집을 하게 됐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캡처

 

지난 11일 새 시즌을 시작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웃음과 눈물을 자아내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맵 개발자 자기님과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생생 자기님이 운명 공동체가 되어 영상통화로 퀴즈를 진행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궁금한 자기남 특집이 나왔는데 작님들이 보내준 퀴즈 중 제작진의 궁금증을 자국하는 출제자를 방송국 스튜디오로 소환하게 됐다. 13년 차 영업맨 자기님의 영업 노하우를 담아낸 퀴즈부터 한국 예능을 사랑하는 예능 마니아 자기님이 나왔다.

또한 휴가를 낸 아버지와 꼭 닮은 아들이 내는 문제를 최자영 씨가 풀게 됐고 만약 맞추게 되면 출제를 낸 사람과 푼 사람이 각각 100만원씩 받게 되고 틀리면 돌림판을 돌려서 경품을 받게 된다. 

유재석은 조세호는 코로나19 여파로 밖으로 외출하는 것이 아니라 실내 스튜디오로 자기님들을 소환해서 영업노하우와 인생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이 자리에서 8시간 이야기도 가능하다고 말했는데 두 사람은 본격적인 토크 릴레이를 이어갔다.

조세호는 유재석에게 "인생의 봄날이 언제라고 느끼냐?"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봄날이 요즘 가끔 있다. 나은이도 일어나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때, 온 가족이 같이 밥 먹을 때 봄날 같은 느낌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둘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퀴즈 출제자 자기님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유재석은 출연한 영업맨에게 "소원이 있다면"이라고 물었고 영업맨은 "천억"이라고 답했다. 문제출제자로 똘똘한 초등학생 출제자를 만나게 됐고 영업맨은 답을 맞추지 못하고 돌림판을 돌리게 됐는데 '공중전화 가방'이 나오게 됐다. 

이어 출연한 지헌 씨는 큰 자기 유재석의 10번째 대상은 무엇일까요라는 문제를 냈는데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탄 것이 답이었고 예능프로의 시청률까지 예능에 대한 것에 박학다식함을 보여줬다. 

또 조세호는 지헌 씨에게 "예능프로 시청률도 확인한다라고 했고 조세호는 김구라 느낌이 난다"라고 했고 출제자가 내는 문제의 답인 매생이를 맞춰서 출제자와 함께 각각 100만원을 받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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